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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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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의로운 삶을 결단하라.

욥기 22장 28절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욥기 22장 28절은 단 9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구절이지만, 깊은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좌절감에 빠진 욥에게 친구 엘리바스가 전하는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라는 말은 단순히 물질적인 성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의로운 삶을 결정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삶"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선한 일을 행하며, 옳은 길을 걷는 삶을 의미합니다. 고난 속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경영한다면, 결국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는 말은 "희망과 인도"를 상징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욥에게 빛이 비치듯, 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길에 인도와 희망의 빛이 비칩니다.  비록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인도하고 밝은 길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욥기 22장 28절은 단순한 종교적 말씀을 넘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결정할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빛 비추는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욥기 22장 28절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속에서 우리는 쉽게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욥기 22장 28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는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의로운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결단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따라 밝은 길을 걸을 수 있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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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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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삶의 복을 위한 길잡이

욥기 22장 21절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기 22장 21절은 단순한 구절을 넘어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조언입니다.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라는 말씀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진정한 복을 얻기 위한 필수적인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욥기 22장은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그의 고난에 대한 원인을 탐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의 고난이 그의 죄악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하나님과의 단절을 지적합니다. 

21절은 이러한 단절된 관계의 회복을 강조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는 말은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어진 우리는 회개와 용서를 통해 다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됩니다. 21절에서 "평안"은 단순히 고요한 상태를 넘어 하나님 안에서 오는 내면의 안정과 확신을 의미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은 우리 삶에 흔들림 없는 기반을 제공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1절 후반부는 하나님과 화목할 때 얻는 놀라운 약속을 제시합니다.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는 말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이 단순히 영적인 차원에 국한되지 않고,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모든 영역에서 축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하게 됩니다. 건강, 행복, 성공, 인간관계 등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하신 것입니다.

욥기 22장 21절은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삶의 진정한 복을 얻는 길임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을 경험하며 풍성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회복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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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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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포용적인 사랑

사도행전 10장 35절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포용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베드로 사도가 로마 백인 대장 코르넬리오와 그의 가족에게 전한 복음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는 특정 민족이나 계급을 선호하지 않으시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시고,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 지배적이었던 종교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어뜨리는 획기적인 선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고 믿었고, 다른 민족들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배제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것을 명확하게 선포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복음이 특정 민족이나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는 모든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을 듣고 응답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사도행전 10장 35절은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인종, 민족, 종교, 성별 등을 이유로 차별과 편견을 경험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존엄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포용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부여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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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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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종종 일상의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입을까, 어디서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들이 마음을 가득 채우죠.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방향을 제시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라고 권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적인 풍요나 인간적인 성공을 넘어선 곳입니다. 그곳은 사랑과 정의,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죠. 그리고 하나님의 의는 단순히 도덕적인 행위를 넘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를 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구함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매일의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영적인 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씀이죠.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잣대로는 측정할 수 없는, 하나님 안에서 오는 평안이죠. 그러니 오늘도, 내일의 걱정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에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그분의 약속을 믿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에 가득 차길 기도합시다.

오늘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순순한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이 길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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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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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마음을 지키는 지혜

잠언 4장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은 우리 존재의 중심이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 의지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잠언의 저자는 이 중요한 마음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왜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할까요?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행동과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 우리의 삶도 그만큼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우리의 삶도 그만큼 어두워지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마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단순히 나쁜 생각을 피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가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는 지혜와 통찰력을 보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올바른 길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키는 일은 매일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매일의 선택과 결정을 통해 마음을 지키거나, 혹은 방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며, 올바른 환경을 선택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지키는 일의 일부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우 큽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삶을 만들고, 우리의 관계와 커뮤니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마음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저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매일의 선택과 결정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따르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잘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잠언 4장 23절을 중심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과 그 실천 방법에 대해 탐구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 삶의 근원이 되기에, 우리는 그것을 지키고 가꾸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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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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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적 자유의 삶을 향한 초대

로마서 8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8장 12절은 우리가 육신이 아닌 성령에 의해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우리가 육신의 빚을 지고 살지 않음을 선언하며, 영적인 삶을 향한 초대를 발합니다¹.

이 말씀은 우리가 육신의 욕망이나 세상적인 가치에 얽매여 살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은 결국 죽음으로 이끌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한다는 것이 바울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써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죽음의 법에 속박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8장은 전체적으로 성령의 역할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로마서 8장 12절은 이러한 주제들을 요약하며, 우리가 성령 안에서 찾는 자유와 생명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육신을 따르는 삶이 아닌, 성령을 따르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그분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로마서 8장 12절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육신을 넘어서는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새로운 차원의 삶을 경험하라는 초대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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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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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상의 말씀칼럼] 제목: 위기의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선 에스더

에스더 4장 14절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이 말은 에스더가 자신의 위치와 영향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백성을 구하는 결정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 때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도 에스더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나 위치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시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에스더처럼 "이 때를 위함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에 우리는 침묵을 지키거나, 용기를 내어 행동할 수 있습니다. 에스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에스더는 자신의 안전을 위협받을 수 있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지만, 그녀의 결정은 결국 자신의 백성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도 에스더처럼,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렵고, 결정이 두려울지라도, 우리는 에스더의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에스더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용기와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렵고, 결정이 두려울지라도, 우리는 에스더의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 에스더 4장 14절은 우리에게 용기와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 각자는 "이 때를 위함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선택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운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동할 때,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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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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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원한 반석, 여호와를 의뢰하라

이사야 26장 4절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불확실성과 변화는 불가피한 요소입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 우리는 흔들리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이사야서 26장 4절은 우리에게 변함없는 진리를 상기시켜 줍니다. 여호와, 즉 주 하나님은 영원한 반석이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영원히 의뢰하라"는 말은 단순한 믿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끝없는 신뢰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어떤 굴곡을 겪든,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사랑과 섭리는 항상 일관되십니다. 이러한 신뢰는 우리가 직면하는 모든 문제와 도전에 대한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라는 부분은 하나님의 성품을 강조합니다. 반석은 견고함과 안정성의 상징입니다.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밀려와도, 반석 위에 세워진 집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 즉 영원한 반석 위에 세워져 있다면, 우리는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본질을 가르쳐 줍니다. 믿음은 단순히 긍정적인 생각이나 낙관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의 평안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26장 4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영원한 반석으로 삼고 그분을 의뢰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믿음의 길입니다.

오늘 이 칼럼은 이사야 26장 4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과 우리가 그분을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탐구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진리와 평안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영원한 반석으로 삼아 신뢰함으로써,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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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