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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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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37편 5절 묵상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편 5절은 하나님을 믿는 삶의 중요한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는 말씀은 우리 삶의 방향과 의지처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우리 삶은 끊임없는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고민하는 순간들,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특히 현대 사회는 다양한 가치관과 옵션들이 넘쳐나, 올바른 방향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시편 37편 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삶의 방향을 맡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스스로의 능력이나 판단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단순히 소극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인 믿음의 행동입니다. 우리의 삶과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그분의 인도와 계획을 따라 살아갈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자들에게는 놀라운 축복들이 약속됩니다. 시편 37편 5절은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은 항상 편안하고 안일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양한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최선을 이루시리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종종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계획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의 기대 이상의 축복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편 37편 5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우리 삶의 방향과 의지처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놀라운 축복과 인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을 얼마나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가?
2. 어려움과 난관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가?
3. 하나님께서 내 삶을 어떻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의 방향과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제가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아버지의 인도를 통해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아버지의 놀라운 계획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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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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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우리 손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

신명기 30장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신명기 30장 11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 삶의 범위 밖에 있는 것이 아니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삶의 방향에 대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 높은 곳이나 먼 바다 건너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 안에 있습니다. 즉,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거나 특별한 자격을 갖추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마음만 열고 진심으로 구하면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으며, 그 말씀에 담긴 지혜와 인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제시합니다. 우리는 이 두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할지 자유로운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11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어렵거나 먼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핑계를 대거나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단순히 규칙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며, 뜻대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1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근본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생명과 축복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보고, 그 말씀에 담긴 지혜를 묵상하며,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더 가까운 관계를 맺고, 풍요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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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