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구원의 메시지
이사야 53장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6절은 그 안에 구원의 메시지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그 희생이 인류에게 가져다 준 구원의 의미를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이 구절은 인간의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께 전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으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 부분은 인간의 타락된 모습을 묘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길을 떠나 각자의 욕망과 죄악에 빠져 살았습니다. 마치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며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수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단순한 고통이 아닌,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징계와 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로 인해 우리는 평화와 나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53장 6절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회개와 믿음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6절은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GG
'김 목사의 말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 42장 2절 칼럼 - 인간의 한계와 믿음의 깊이 (0) | 2024.06.17 |
---|---|
누가복음 18장 43절 칼럼 -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0) | 2024.06.16 |
이사야 49장 16절 칼럼 - 내 손바닥에 새긴 영원한 약속 (0) | 2024.06.14 |
신명기 30장 11절 칼럼 - 우리 손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 (0) | 2024.06.13 |
욥기 22장 28절 칼럼 - 의로운 삶을 결단하라 (0) | 202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