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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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내 손바닥에 새긴 영원한 약속

이사야 49장 16절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장 16절 안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 강력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핵심은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머니가 자기 아이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이고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잘못이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의 백성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손바닥에 새겨 잊지 않듯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소중히 여기시고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손바닥에 새긴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보호하는 성벽과 같아 어떠한 위험과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지켜줍니다. 

이사야 49장 16절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통해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며,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처했을 때, 이사야 49장 16절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 안식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9장 16절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약속을 담은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희망과 위안을 얻고,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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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