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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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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묵상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단순한 육체 이상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거처, 즉 성령이 거하는 성전입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방식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의 삶은 그분의 거룩함을 반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을 더럽히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그분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고, 세상 속에서도 그분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개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2. 성령께서 나의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이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나는 어떻게 하면 내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4.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로부터 나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귀하신 아버지의 성전입니다.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소서. 제 삶이 아버지의 거룩함을 반영하게 하시고, 매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세상 속에서도 아버지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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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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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환난 날, 하나님을 부르라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환난 속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1. 하나님, 유일한 도피처: 

환난의 날, 우리는 흔히 두려움과 불안에 빠져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종종 실패로 돌아가 더 큰 절망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헛된 노력을 버리고 유일한 도피처인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권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난을 알고 계시며, 우리를 건져주실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2.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단순히 도움을 구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3. 끊임없는 기도의 중요성:

시편 50편 15절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소원을 빌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중요한 영적 교통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환난의 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아버지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더욱 강건한 영적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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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