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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6.12 마태복음 26장 28절 묵상 1
  2. 2024.06.12 욥기 22장 28절 칼럼 - 의로운 삶을 결단하라
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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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6장 28절 묵상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28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만찬 때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떡과 포도주에 대한 설명을 넘어,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의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서 끊어놓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우리와 다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바로 그 새 언약의 표상입니다. 

예수님의 피는 단순한 혈액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의 표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시고, 죽음을 통해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예수님의 피 흘림은 또한 하나님의 용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를 기억하며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통해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듯이,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28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의 피 흘림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의 희생과 용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습니까?
3.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를 변화시키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주님의 뜻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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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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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의로운 삶을 결단하라.

욥기 22장 28절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 

욥기 22장 28절은 단 9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구절이지만, 깊은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좌절감에 빠진 욥에게 친구 엘리바스가 전하는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안과 용기를 줍니다.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라는 말은 단순히 물질적인 성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의로운 삶을 결정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로운 삶"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선한 일을 행하며, 옳은 길을 걷는 삶을 의미합니다. 고난 속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경영한다면, 결국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약속입니다.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는 말은 "희망과 인도"를 상징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욥에게 빛이 비치듯, 의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길에 인도와 희망의 빛이 비칩니다.  비록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도, 하나님의 빛이 우리를 인도하고 밝은 길로 이끌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욥기 22장 28절은 단순한 종교적 말씀을 넘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결정할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빛 비추는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욥기 22장 28절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속에서 우리는 쉽게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욥기 22장 28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삶의 가치는 물질적인 풍요가 아닌, 의로운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의로운 삶을 결단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따라 밝은 길을 걸을 수 있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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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