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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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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5장 40절 묵상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장 40절은 예수님의 놀라운 선언으로, 우리에게 깊은 충격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한 도덕적 가르침을 넘어,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예수님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무시받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당시 사회에서 이들은 종종 병자, 빈곤층, 노예, 그리고 외국인 등으로 여겨졌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셨으며, 그들을 하나님의 형제자매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베푸는 모든 선행이 곧 예수님께 베푸는 것이라는 놀라운 진리를 드러냅니다. 즉, 우리가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병든 사람을 돌보고, 외로운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은 마치 예수님 직접에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의미를 섬김으로 드러나는 사랑에 있다고 제시합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 시간, 소유물을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위해 사용할 때, 우리 삶은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물질적 풍요나 세상적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섬김과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삶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2. 내가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나?
3.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놀라운 선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교훈에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위해 베푸는 섬김이 주님께 베푸는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섬김의 삶을 통해 세상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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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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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포용적인 사랑

사도행전 10장 35절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포용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베드로 사도가 로마 백인 대장 코르넬리오와 그의 가족에게 전한 복음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는 특정 민족이나 계급을 선호하지 않으시며,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펴보시고,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당시 유대 사회에서 지배적이었던 종교적 편견과 차별을 허물어뜨리는 획기적인 선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이라고 믿었고, 다른 민족들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배제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 사도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시는 것을 명확하게 선포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복음이 특정 민족이나 문화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는 모든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며, 모든 사람이 이 복음을 듣고 응답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에도 사도행전 10장 35절은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인종, 민족, 종교, 성별 등을 이유로 차별과 편견을 경험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존엄성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0장 35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포용적인 사랑을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부여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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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에세이2024. 6.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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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에세이] 제목: 다시 찾은 길 - 신명기 30장 11절의 현대적 의미

신명기 30장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삶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따라잡으려는 노력 속에서, 우리는 종종 본질적인 것들을 잊고 살게 됩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가치와 중요한 것들은 사실 우리 곁에 늘 존재하며, 그것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대한 계획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것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우리에게,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들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먼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는 흔히 "더 나은 것"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돈, 더 높은 지위 등 무언가를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명기 30장 11절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중요한 것들은 우리 곁에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친구와의 대화, 자연 속에서의 산책 등은 모두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작은 순간들은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을 다시 찾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현재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은 인간적인 가치입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필요한 지혜와 가치는 기술이 아닌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인간적인 관계와 본질적인 가치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기술을 통해서도 이러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보호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신명기 30장 11절이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먼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을 다시 찾도록 도와줍니다.

이 구절을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 문제, 사회적 갈등, 개인적인 고민 등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실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결국, 신명기 30장 11절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은 멀리 있지 않으며, 그것은 우리 일상 속에서, 우리 곁에서, 그리고 우리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고, 중요한 가치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발견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신명기 30장 11절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현대적 교훈이며, 우리가 다시 찾은 길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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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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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종종 일상의 걱정과 염려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무엇을 먹을까, 어떻게 입을까, 어디서 살아야 할까 하는 생각들이 마음을 가득 채우죠.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른 방향을 제시하십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라고 권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적인 풍요나 인간적인 성공을 넘어선 곳입니다. 그곳은 사랑과 정의,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죠. 그리고 하나님의 의는 단순히 도덕적인 행위를 넘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를 구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구함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매일의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분의 가르침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믿음을 갖게 합니다. 우리가 물질적인 것들에 대한 걱정을 덜고, 영적인 성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씀이죠.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잣대로는 측정할 수 없는, 하나님 안에서 오는 평안이죠. 그러니 오늘도, 내일의 걱정보다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에 집중해 보세요. 그리고 그분의 약속을 믿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삶에 가득 차길 기도합시다.

오늘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순순한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됩니다. 이 길을 따라가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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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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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5장 21절 묵상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장 21절은 달란트 비유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비유에서 주인은 각 종에게 재능(달란트)을 맡기고 먼 나라로 떠납니다. 돌아온 주인은 각 종이 재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심판합니다. 다섯 달란트를 맡은 종은 열 달란트를, 두 달란트를 맡은 종은 네 달란트를 벌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종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21절에서 주인은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벌어들인 종들을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들은 주인이 맡긴 재능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 사용했습니다. 그들의 노력은 주인을 기쁘게 했고, 주인은 그들에게 더 큰 책임과 기쁨을 허락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 삶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고 중요한 일을 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맡은 모든 일, 아무리 작아 보여도, 그것을 충성스럽게 수행하기를 바라십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지루하고 반복적일 수도 있고, 아무런 보상이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충성도 귀하게 여기시고, 그것을 통해 우리를 더 큰 일에 사용하시려 합니다.

주인은 충성된 종들에게 "네 주인의 기쁨에 참예할찌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섬기고 아버지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주인이 맡겨주신 모든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크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진정한 만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오늘 내가 맡은 일에 충성하고 있는가?
2.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3.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삶은 어떤 삶인가?
4. 내가 하나님의 기쁨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맡은 모든 일에 충성하여 주님을 섬기도록 도와주세요. 작은 일에도 주님의 뜻을 찾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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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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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마음을 지키는 지혜

잠언 4장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은 우리 존재의 중심이며, 우리의 생각과 감정, 의지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잠언의 저자는 이 중요한 마음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왜 마음을 지키는 것이 그토록 중요할까요?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행동과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생각과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속에 자리 잡으면, 우리의 삶도 그만큼 밝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우리의 삶도 그만큼 어두워지고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마음을 지키라고 말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단순히 나쁜 생각을 피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고,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가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얻는 지혜와 통찰력을 보존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올바른 길을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할 때, 우리는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키는 일은 매일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매일의 선택과 결정을 통해 마음을 지키거나, 혹은 방치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며, 올바른 환경을 선택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지키는 일의 일부입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우 큽니다.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삶을 만들고, 우리의 관계와 커뮤니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마음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나님, 저희의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매일의 선택과 결정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따르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마음을 잘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잠언 4장 23절을 중심으로 마음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과 그 실천 방법에 대해 탐구하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 삶의 근원이 되기에, 우리는 그것을 지키고 가꾸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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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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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5장 13절 묵상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장 13절은 '열 처녀 비유'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비유에서 다섯 명의 미련한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다섯 명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신랑이 오랜만에 돌아왔을 때,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사러 가는 동안 문이 닫히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밖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슬기로운 처녀들은 문이 닫히기 전에 신랑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비유는 우리에게 영혼의 준비와 깨어 있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었고, 그래서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슬기로운 처녀들은 신랑이 언제든지 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항상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날과 그 때를 알 수 없으니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깨어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입니다. (마태복음 25:34) 반면에 깨어 있지 못한 자들은 영원한 멸망에 처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25:46)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 하나님과의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은 우리에게 영혼의 준비와 깨어 있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 큰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살아 예수님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미련한 처녀들과 슬기로운 처녀들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그 차이점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2. "깨어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을 의미하며, 우리는 어떻게 깨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3. 예수님의 재림을 대비하여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4.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영혼의 등불을 밝게 켜고 예수님의 재림을 항상 기다리는 깨어 있는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의 빛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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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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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영적 자유의 삶을 향한 초대

로마서 8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로마서 8장 12절은 우리가 육신이 아닌 성령에 의해 이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우리가 육신의 빚을 지고 살지 않음을 선언하며, 영적인 삶을 향한 초대를 발합니다¹.

이 말씀은 우리가 육신의 욕망이나 세상적인 가치에 얽매여 살지 않도록 경고합니다. 육신을 따라 사는 삶은 결국 죽음으로 이끌지만, 성령을 따라 사는 삶은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한다는 것이 바울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육신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써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죽음의 법에 속박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8장은 전체적으로 성령의 역할과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로마서 8장 12절은 이러한 주제들을 요약하며, 우리가 성령 안에서 찾는 자유와 생명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육신을 따르는 삶이 아닌, 성령을 따르는 삶을 선택함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그분의 뜻을 이 땅에 실현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로마서 8장 12절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육신을 넘어서는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 안에서 새로운 차원의 삶을 경험하라는 초대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구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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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