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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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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7장 46절 묵상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태복음 27장 46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외침,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겪으신 고난의 극한 순간을 나타내며,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신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단순히 육체적 고통의 표현이 아니라, 죄로 인해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생긴 깊은 골을 드러냅니다. 이 외침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듯한 절망감을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대한 신뢰와 순종을 나타냅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는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으며,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서 이를 명확히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또한 성소의 휘장이 찢어지는 기적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이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음을 상징합니다. 히브리서 10장 19-20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의 선물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셨고, 이제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외침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에 응답하여, 우리도 우리의 삶을 통해 그 사랑을 나누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마태복음 27장 46절의 깊은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기억하며,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추구합시다. 아멘.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예수님의 이 외침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예수님의 희생이 당신의 죄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분의 사랑과 은혜가 당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3.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음을 의미합니다. 이 사실이 당신의 신앙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4.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내고 있나요?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나누고 계신가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독생자를 내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외침을 통해,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아버지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 사랑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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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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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간의 한계와 믿음의 깊이

욥기 42장 2절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욥기 42장 2절은 12단어로 이루어진 짧은 구절이지만, 인간 존재의 본질과 믿음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구절은 욥의 고통과 시련 끝에 이루어진 회개와 깨달음을 담고 있으며, 우리 삶에 귀중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이 구절은 인간의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욥은 끔찍한 고통과 질문 속에서 하나님의 전능성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무력함과 한계를 인정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이 구절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욥은 하나님의 전능성을 믿음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습니다. 흔들리는 믿음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굳건히 믿는 그의 모습은 우리에게 귀감이 됩니다.

욥기 42장 2절은 삶의 의미 탐색에도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욥은 고통과 시련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삶의 참된 가치를 발견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에 직면합니다. 욥기 42장 2절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으며 삶의 의미를 탐색하도록 우리에게 격려합니다. 또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힘과 용기를 선사합니다.

욥기 42장 2절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 인정, 믿음의 중요성 강조, 삶의 의미 탐색, 오늘날 삶에 대한 적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정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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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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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7장 11절 묵상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27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총독 빌라도 앞에 서신 매우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신지에 대한 질문을 받으시고, "네 말이 옳도다"라고 답하십니다. 이 대답은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을 인정하는 것이며, 동시에 당시 정치적, 종교적 권력에 대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빌라도의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로마 제국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겸손하면서도 단호했고,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신성과 왕권을 확고히 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길로 가는 결정적인 순간 중 하나입니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용기와 진실함에 주목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으셨고, 심지어 죽음을 앞두고도 진리를 위해 서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큰 교훈이 됩니다. 우리의 신앙과 삶에서 진리를 위해 당당히 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또한, 이 구절은 예수님의 평화와 사랑의 왕국이 이 세상의 권력과는 다름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왕국은 폭력과 억압이 아닌, 정의와 자비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왕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이끄시며, 그분의 왕국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7장 11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 그리고 진리를 위한 용기를 본받아, 우리 삶에서도 그분의 빛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왕국이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도 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방식이며, 우리가 따라야 할 길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한 질문:

1. 예수님은 왜 빌라도의 질문에 "네 말이 옳도다"라고 답하셨을까요?
2. 예수님의 답변이 당시의 정치적, 종교적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3. 우리는 예수님의 용기와 진실함을 어떻게 본받을 수 있을까요?
4. 예수님의 왕국은 이 세상의 권력과 어떻게 다른가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마태복음 27장 11절을 통해 예수님의 겸손과 용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으시고, 진리를 위해 당당히 서셨습니다. 저희도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삶에서 진리를 위해 용감히 서고,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왕국을 이 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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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누가복음 18장 43절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누가복음 18장 43절은 거지 바디매오의 이야기 마지막 부분이며, 예수님의 긍휼과 변화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단 한 구절 속에서 우리는 믿음의 중요성과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의미를 깊이 새길 수 있습니다.

바디매오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을 지나가는 예수님을 만나 소리쳐 도움을 구합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눈이 멀어 세상을 볼 수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희망을 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용기를 내어 예수님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라고 간절히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간절한 간구를 들으시고 그의 믿음을 인정하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눈을 뜨게 해주십니다. 바디매오는 즉시 시력을 되찾고 예수님을 동해합니다.

이 놀라운 사건을 목격한 백성들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깨닫고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찬양합니다. 바디매오의 삶은 예수님의 긍휼과 믿음의 힘에 의해 완전히 변화되었고,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하나님께 대한 찬양을 이끌어냅니다.

누가복음 18장 43절은 우리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믿고 간절히 간구함으로써 치유를 받았습니다. 우리 또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한다면,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은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의미를 강조합니다. 바디매오는 시력을 되찾은 후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과 동행했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을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찬양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우리 삶에 풍성한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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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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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6장 75절 묵상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태복음 26장 75절은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슬픈 사건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온 군졸들 앞에서 베드로는 예수님과의 친분을 부인하며 거짓말을 합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베드로는 닭 울기 전에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고 충성스러운 제자라고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가장 위험한 순간에 그는 두려움에 굴복하여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베드로의 행동은 우리 모두의 약함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해 약함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깊이 회개합니다. 그는 밖으로 나가서 울며 예수님을 부인한 것을 후회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베드로를 용서하고 그를 다시 제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을 경험한 후 다시 굳은 믿음으로 제자의 자리를 회복합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을 목격하며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우리 또한 베드로처럼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예수님을 따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어떤 상황에서 예수님을 부인할 가능성이 있을까?
2. 내가 믿음을 잃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3. 내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생각하는가?

기도합시다: 

주님, 제가 어려움과 시험 속에서도 주님을 믿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약함에 굴하지 않고 주님을 따라갈 용기를 주세요. 또한, 제가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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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5.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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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구원의 메시지

이사야 53장 6절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6절은 그 안에 구원의 메시지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그 희생이 인류에게 가져다 준 구원의 의미를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이 구절은 인간의 죄악이 예수 그리스도께 전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으며, 스스로의 힘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이 부분은 인간의 타락된 모습을 묘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길을 떠나 각자의 욕망과 죄악에 빠져 살았습니다. 마치 길 잃은 양처럼 방황하며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의 고통을 감수하셨습니다. 그분의 희생은 단순한 고통이 아닌, 우리를 죄의 속박에서 해방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징계와 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로 인해 우리는 평화와 나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53장 6절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회개와 믿음을 촉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진정한 평화와 행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6절은 우리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죄의 용서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회개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십시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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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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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26장 39절 묵상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복음 26장 39절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흘린 간절한 기도의 핵심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다가오는 고난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시며, 인간적인 감정을 드러내시면서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표현하십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시며, 다가오는 고난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괴로움을 드러내십니다. 인간으로서 예수님 또한 고통을 피하고 싶어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음 문장에서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의지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셨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순종과 희생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예수님처럼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인간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처럼 자신의 희생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아버지여"라고 부르시는 것은 그분과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단순히 숭배하는 대상이 아닌, 아버지처럼 사랑하고 의지하는 분으로 여기셨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을 아버지처럼 사랑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은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고난과 죽음을 경험하셨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승리를 얻으셨습니다. 

우리 또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그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며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6장 39절은 예수님의 인간성과 신성,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아름답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순종과 희생, 그리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가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인간 예수님은 어떤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이러한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2. 우리 삶에서 어떤 순간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3. 예수님의 희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습니까?
4.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합니까?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보여주신 순종과 헌신의 본보기를 기억하며, 우리의 삶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처했을 때, 흔들리지 않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GG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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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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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내 손바닥에 새긴 영원한 약속

이사야 49장 16절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장 16절 안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 강력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의 핵심은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어머니가 자기 아이를 잊을 수 없는 것처럼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이고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잘못이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의 백성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마치 소중한 보물을 손바닥에 새겨 잊지 않듯이,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소중히 여기시고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손바닥에 새긴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를 보호하는 성벽과 같아 어떠한 위험과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지켜줍니다. 

이사야 49장 16절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약속을 통해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 개인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며, 결코 우리를 잊지 않으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처했을 때, 이사야 49장 16절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 안식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9장 16절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약속을 담은 소중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희망과 위안을 얻고,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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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