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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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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4장 29절 묵상

에베소서 4장 29절은 우리의 말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세우고 은혜를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말은 단순한 소리의 연속이 아니라, 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에베소서의 이 구절은 우리가 말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말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이거나 해로운 말은 사람들을 상처주고, 관계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말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고, 그들의 필요에 맞게 덕을 세우는지 자문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말을 피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적극적으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말을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야 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반영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도록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함으로써, 우리는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베소서 4장 29절은 우리가 말을 통해 서로를 세우고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이러한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매일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3.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요?
4.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서로를 세우고 은혜를 나누기 위해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의 입술이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른 이들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씨앗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오직 선한 말만을 하여 들은 이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소서. 우리의 말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시고, 우리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우고 은혜를 나누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매일매일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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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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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움 없는 삶

시편 56편 4절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편 56편은 다윗이 블레셋 군대에 잡혀 위협을 받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향한 간절한 기도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4절은 두려움 없이 살아가는 비결을 담고 있는 핵심 구절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 하나님의 말씀 찬양:

두려움 없는 삶의 첫 번째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진리와 삶의 방향을 제시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위로와 힘을 선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약속을 깨닫게 됩니다. 

2. 하나님 의지:

두려움 없는 삶의 두 번째 비결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며,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기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십니다.

3. 두려움 없는 삶: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두려움 없이 살 수 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만 찬양하리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니 나에게는 두려움이 없다"라고 선언했습니다. 인간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때 어떤 어려움과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6편 4절은 우리에게 두려움 없는 삶을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두려움 없이 평화롭고 충만한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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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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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고린도전서 3장 16-17절 묵상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안에 성령이 거하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단순한 육체 이상임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거처, 즉 성령이 거하는 성전입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방식에 신중을 기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의 삶은 그분의 거룩함을 반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유혹과 시험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3장 16-17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지켜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 그리고 영혼을 더럽히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일 우리의 행동과 생각을 점검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그분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끕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생각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반영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고, 세상 속에서도 그분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개념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2. 성령께서 나의 안에 거하신다는 사실이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나는 어떻게 하면 내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4.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로부터 나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귀하신 아버지의 성전입니다. 제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거룩함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저를 지켜주소서. 제 삶이 아버지의 거룩함을 반영하게 하시고, 매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유지하며, 세상 속에서도 아버지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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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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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환난 날, 하나님을 부르라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환난 속에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려움에 처했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1. 하나님, 유일한 도피처: 

환난의 날, 우리는 흔히 두려움과 불안에 빠져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종종 실패로 돌아가 더 큰 절망감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헛된 노력을 버리고 유일한 도피처인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권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고난을 알고 계시며, 우리를 건져주실 능력과 권능을 가지고 계십니다.

2.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단순히 도움을 구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버지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3. 끊임없는 기도의 중요성:

시편 50편 15절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소원을 빌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아버지의 뜻을 구하는 중요한 영적 교통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환난의 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아버지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더욱 강건한 영적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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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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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스바냐 3장 17절 묵상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이러한 사랑의 깊이를 아름답게 표현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이 우리 각자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단순히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 우리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위해 노래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간에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가치를 세상의 기준으로 재려고 합니다. 우리의 성공, 외모, 재산, 지위 같은 것들로 우리의 가치를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가 이미 완전하고, 사랑스럽고,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무엇을 하거나, 어떤 것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패하거나 실수할 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십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고, 높은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살려고 애쓰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정체성과 목적에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위안과 힘이 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삶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스바냐 3장 1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리의 존재 자체로 기뻐하시는지를 일깨워 줍니다. 이러한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삶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2.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 안에서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3. 내가 겪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4.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을 때, 나는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습니까?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나타나신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며, 저로 인해 기뻐하시고, 저를 위해 노래하십니다. 이러한 사랑이 저의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시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더욱 깊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아버지의 사랑이 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인해 저가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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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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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원수를 사랑하라 불가능한 명령인가

마태복음 5장 44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장 44절은 예수님의 가장 유명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라는 이 구절은 단순한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우리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사랑의 행위를 요구하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인 명령입니다.

*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원수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용납하거나 그들과 친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향한 적대감과 증오를 버리고, 그들의 행복과 안녕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본질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 왜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를 진정한 평화와 자유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증오와 분노는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고, 우리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킵니다. 하지만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그 사랑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공동체에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원수를 사랑할 때, 그것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태복음 5장 44절은 우리에게 쉽지 않은 도전을 제시하지만, 동시에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수를 사랑한다면, 우리는 개인적으로 그리고 세상적으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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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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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창세기 28장 15절 묵상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세기 28장 15절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보호와 충성, 그리고 약속의 확실성을 강조합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하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돌아오게 할지라'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적인 고향, 즉 아버지와의 관계로 인도하실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라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결코 거짓말을 하시지 않으시며, 아버지의 말씀은 언제나 진실입니다.

이렇게 창세기 28장 15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충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삶을 통해 아버지의 약속을 이루실 것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충성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삶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나요?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있나요?
3. 하나님의 뜻이 내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아버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저를 지키시고, 아버지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까지 저를 떠나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제 삶 속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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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6. 22.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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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터진 샘과 샘물

예레미야 2장 13절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예레미야 2장 13절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저지른 두 가지 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작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쉽게 빠질 수 있는 위험과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오는 길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곧 생수의 근원을 버렸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지 않고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 탐욕, 권력 추구, 자기 만족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등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데 더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버리는 유혹에 직면합니다. 물질주의, 개인주의, 세속적인 가치관 등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심코 세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홀히 여기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터진 웅덩이를 파는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터진 웅덩이는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줄 수 없는 허망한 것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진정한 위로와 구원을 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 역시 터진 웅덩이를 파는 것과 같은 실수를 쉽게 저지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관계, 직업, 성공, 물질적인 것들 등에 의지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결국 우리를 실망시키고 빈 허물만 남길 뿐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꾸짖는 동시에 회개와 돌아오는 길을 제시하십니다. "너희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을 들어 보라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었느냐 캄캄한 땅이 되었었느냐 무슨 이유로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는 놓였으니 다시 주께로 가지 아니하겠다 하느냐" (예레미야 2:31)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근원은 자신뿐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시고,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부르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은 회개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 그분을 버리는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허망한 것들에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평안과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오는 길은 회개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용서를 구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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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