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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에세이2024. 6.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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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에세이] 제목: 다시 찾은 길 - 신명기 30장 11절의 현대적 의미

신명기 30장 11절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인간의 삶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따라잡으려는 노력 속에서, 우리는 종종 본질적인 것들을 잊고 살게 됩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는 현대 사회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가치와 중요한 것들은 사실 우리 곁에 늘 존재하며, 그것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 삶의 본질을 다시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거대한 계획이나 기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것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속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우리에게,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들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먼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는 흔히 "더 나은 것"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돈, 더 높은 지위 등 무언가를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명기 30장 11절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중요한 것들은 우리 곁에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친구와의 대화, 자연 속에서의 산책 등은 모두 우리의 삶에 깊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작은 순간들은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을 다시 찾게 해줍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현재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은 인간적인 가치입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가 필요한 지혜와 가치는 기술이 아닌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 주변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인간적인 관계와 본질적인 가치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기술을 통해서도 이러한 가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보호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신명기 30장 11절이 말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신명기 30장 11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이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 있으며,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먼 곳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본질을 다시 찾도록 도와줍니다.

이 구절을 현대적으로 해석해보면,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도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경 문제, 사회적 갈등, 개인적인 고민 등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사실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결국, 신명기 30장 11절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은 멀리 있지 않으며, 그것은 우리 일상 속에서, 우리 곁에서, 그리고 우리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우리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고, 중요한 가치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발견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신명기 30장 11절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현대적 교훈이며, 우리가 다시 찾은 길인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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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에세이2023. 6. 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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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에세이] "말의 힘 활용: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커뮤니케이션 탐색"

 

야고보서 3장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이 구절은 우리의 말이 지닌 심오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그 오용의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 경고합니다. 급속한 기술 발전과 광범위한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는 21세기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에서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이 에세이는 현대적 시각으로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단어의 다면적인 영향을 조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단어의 힘을 활용하는 것과 관련된 도전과 책임을 탐구합니다.

 

정보가 들불처럼 번지는 시대에 말의 힘은 유례가 없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즉각적인 글로벌 연결의 출현으로 개인은 몇 번의 키 입력만으로 방대한 청중에게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함은 해를 끼칠 가능성도 수반합니다. 정보가 이동하는 속도로 인해 정확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콘텐츠가 빠르게 전파되어 종종 진실과 허구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결과적으로 윤리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식별할 책임은 건강하고 정보에 입각한 사회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가 직면한 큰 도전 중 하나는 진실과 무결성보다 관심과 참여를 우선시하려는 유혹입니다. 좋아요, 공유 및 입소문의 매력은 사실에 입각한 정확성과 정중한 담론의 중요성을 무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 음모론, 선정적인 콘텐츠는 대중의 관심을 쉽게 사로잡아 사회 분열을 악화시키고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성, 비판적 사고, 책임 있는 공유를 중시하는 문화를 육성하여 우리의 말이 인류의 집단적 지혜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욱이 온라인 플랫폼이 제공하는 익명성은 "사이버 괴롭힘"으로 알려진 현상을 일으켰습니다. 화면의 보호막 뒤에서 개인은 상처를 주는 말을 퍼부어 정서적 고통을 유발하고 심지어 절망의 지경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야고보서 3장 2절은 우리의 말이 향상시키거나 파괴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강력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화면 반대편에 있는 인간을 인식하면서 디지털 상호 작용에서 공감, 연민, 친절을 행사하도록 촉구합니다. 존중과 이해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는 다리를 만들고, 의미 있는 연결을 촉진하고, 정서적 웰빙을 증진하기 위해 말의 변형적인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시대는 "취소 문화"의 부상을 목격했습니다. 이는 유명인이나 개인이 논란이 되거나 모욕적인 발언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배척당하는 현상입니다. 책임은 필수적이지만 취소 문화와 관련된 폭도적 사고방식과 빠른 판단은 종종 성장, 보상 또는 건설적인 대화의 여지를 거의 남기지 않습니다. 야고보의 가르침은 우리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겸손함으로 그러한 상황에 접근하도록 상기시킵니다. 용서와 배움의 문화를 배양하면 성장과 이해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말의 힘을 책임감 있게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 연결 시대에 우리는 포용적이고 다양한 대화를 촉진하는 것의 중요성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디지털 플랫폼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아 대화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존중하는 교류를 통해 메아리의 방을 해체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단어는 분열을 지속시키거나 통합을 촉진할 수 있으며, 조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데 그 힘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리고 집단적 성장. 디지털 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하고, 협력하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비할 데 없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회에는 광활한 정보의 바다를 탐색하고 우리의 말이 사회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본질적인 도전이 따릅니다.

 

무엇보다도 진실과 정확성 추구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가짜 뉴스, 잘못된 정보, 조작된 콘텐츠의 확산으로 인해 우리가 소비하고 공유하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비판적 사고, 사실 확인에 참여하고 거짓이 지속되지 않도록 평판이 좋은 출처에 의존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음으로써 우리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고, 보다 정보에 입각한 대중 담론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시대는 존중과 공감을 가지고 대화와 토론에 접근할 것을 요구합니다. 온라인 토론은 종종 열띤 토론과 인신공격으로 이어져 건설적인 대화의 가능성을 방해합니다. 각 화면 이름이나 프로필 사진 뒤에는 생각, 감정 및 경험을 가진 인간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경청, 공감,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는 의지를 연습함으로써 우리는 분열을 연결하고 이해를 촉진하는 건강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책임은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입니다. 온라인 상호 작용의 신속성과 영속성은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 우리의 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한 번 공개된 성명서는 철회하거나 수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이 결과를 가져오고 다른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우리의 온라인 존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기 인식, 마음 챙김, 윤리적 책임감을 함양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말이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디지털 영역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책임 외에도 윤리적 의사소통을 위한 규범과 지침을 수립해야 하는 집단적 필요성이 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소셜 미디어 회사 및 사회 전체가 협력하여 서로 존중하고 윤리적인 담론을 장려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증오심 표현, 괴롭힘, 유해한 콘텐츠의 확산을 억제하는 정책을 구현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개인이 온라인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도구를 갖추기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기술을 육성해야 합니다. 윤리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협력 및 표준 설정을 통해 포괄성, 공감 및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을 촉진하는 디지털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영역에서 작용하는 전력 역학을 인식해야 합니다.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범위와 영향력은 그들의 말의 영향력을 증폭시켜 권력과 대표성에 잠재적인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외된 목소리를 증폭하고, 다양성을 지원하고, 불평등을 영속시키는 시스템적 편향에 도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도적으로 다양한 배경의 목소리를 찾고 공유함으로써 보다 포괄적이고 공평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의 힘은 성경 시대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시대에도 강력합니다. 야고보서 3장 2절은 우리가 의사소통할 때 지는 책임을 시대를 초월하여 상기시켜 줍니다. 디지털 시대의 복잡성을 탐색할 때 우리의 말과 상호 작용에서 진실, 공감, 책임 및 포용성을 우선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의사소통의 변혁적 힘을 활용하여 이해를 촉진하고 분열을 연결하며 더욱 공정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온라인에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은 디지털 사회의 미래를 형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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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에세이2023. 6. 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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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에세이] "정보가 가득한 세상에서 지식과 지혜의 보물을 열다"

골로새서 2장 3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고 기록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 삶에서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또한 참된 지식과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오늘날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버튼 몇 번만 클릭하면 원하는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풍부한 정보와 함께 진정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참된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를 항해할 때 지혜와 지식의 참된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성서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지혜와 지식의 궁극적인 근원이며, 하나님을 공경하는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계획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참된 지혜와 지식을 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주변에 지혜롭고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을 두는 것입니다. 잠언 13장 20절은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여 지혜를 얻으라 미련한 자와 동무는 해를 받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지식이 풍부하고 현명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그들의 경험과 통찰력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 지혜와 지식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말씀합니다. 기도에 시간을 바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 삶의 인도와 방향을 간구할 수 있습니다.

사방에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간과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구하면 그 안에 감춰진 보화를 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골로새서 2장 3절은 참된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를 찾아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방대한 정보의 바다를 탐색할 때 지혜와 지식의 궁극적인 근원인 성경에 의지하고 지혜롭고 박식한 사람들과 기도를 통해 인도를 구해야 함을 기억합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지식과 지혜의 보물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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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