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편 27절 칼럼 - 겸손한 상승

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겸손한 상승

시편 18편 27절에 “주께서 겸손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겸손은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미덕이지만 교만은 결국 멸망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성공이 종종 권력과 부와 동일시되는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겸손의 중요성을 잊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겸손한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그들의 환경을 극복할 사람들임을 기억하도록 격려합니다.

겸손한 태도로 삶에 접근할 때 우리는 실수로부터 배우고 개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더 개방적입니다. 반면에 오만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애쓰며 좌절과 실패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궁극적으로 시편 18편 27절은 진정한 성공은 우리 자신의 성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고 겸손과 은혜로 삶에 다가가려는 우리의 의지에서 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진주충만

 

#시편 18편 27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You save the humble but bring low those whose eyes are haugh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