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1. 7. 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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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 칼럼] 인간의 존엄성

시편 8편 3-4절은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인간의 존엄성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인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비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깨닫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하게 생각하시고 돌보신다는 사실을 놀라워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의 사랑과 돌봄에 보답하기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엄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특별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돌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것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When I consider your heavens, the work of your fingers, the moon and the stars, which you have set in place,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시편 8편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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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