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 목사의 말씀묵상] 학개 1장 13절 묵상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을 받아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하니라"

이 짧은 구절은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를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1.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 

학개 1장 13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고 선언하십니다. 이 말씀은 당시 성전을 재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황폐한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재건하는 어려운 과업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임재는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사자, 학개: 

학개는 하나님의 사자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단순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고 그분의 임재를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약속: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모세에게, 여호수아에게,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도 동일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는 우리의 삶에서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4. 우리의 삶에 적용: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임재를 드러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5. 말씀을 정리합니다: 

학개 1장 13절은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 하나님의 사자의 역할,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느끼고, 아버지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의 임재를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 학개 1장 13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느낀 순간들을 떠올려 보세요. 그 순간들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 보세요.

2.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역할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 학개는 하나님의 사자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더 잘 감당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3.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이 약속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 어려웠나요? 그때 어떻게 극복했나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임재와 위로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은 우리의 삶에 큰 힘이 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아버지의 임재를 항상 기억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과 임재를 드러내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에도 아버지의 사랑과 임재를 기억하며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디모데후서 4장 18절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 4장 18절은 사도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 위치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잘 보여줍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말씀은 바울의 삶과 사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바울은 여러 차례의 고난과 박해를 겪었지만, 그는 항상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구절에서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라는 표현은 바울이 경험한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구원뿐만 아니라, 영적인 구원도 포함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악으로부터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라는 부분은 바울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냅니다. 이는 바울의 신앙의 핵심이자, 모든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소망입니다. 바울은 이 땅에서의 삶이 끝난 후에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안전하게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그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을 지킬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마지막으로,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표현은 바울의 찬양과 경배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구원과 보호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를 경험할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은 바울의 깊은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 그리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의 삶과 신앙을 본받아, 우리도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김 목사의 말씀묵상] 미가 7장 7절 묵상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이 구절은 믿음과 인내,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는 자세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믿음의 중요성"입니다. 미가는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본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바라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 우리는 종종 낙심하고 좌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도우심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둘째, "기다림의 미덕"입니다. 미가는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라고 말합니다. 기다림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덕목입니다.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의 시간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응답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입니다. 미가는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아버지는 우리의 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아십니다. 비록 우리가 원하는 방식이나 시간에 응답하지 않으실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최선을 위해 일하십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 이러한 원칙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 우리는 더욱 강한 믿음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가 7장 7절은 또한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매일의 기도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에게 공동체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교회나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의 믿음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가 7장 7절은 우리의 믿음 생활에 깊은 영감을 주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한 믿음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본다"는 구절은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우리는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더 신뢰할 수 있을까요?

2.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라는 구절을 통해 우리는 인내심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심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3.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며, 하나님의 응답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적절한 때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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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쁨의 충만함

요한복음 15장 11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5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고자 했던 기쁨의 본질과 그 충만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쁨의 근원: 

예수님은 자신의 기쁨이 제자들 안에 있기를 원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단순한 일시적인 즐거움이나 행복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영적인 기쁨을 의미합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하고 변치 않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이 기쁨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하셨고, 이를 통해 제자들이 충만한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기쁨의 충만함: 

'충만하다'는 표현은 단순히 기쁨이 있는 상태를 넘어, 그 기쁨이 넘쳐흐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단순히 기쁨을 느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기쁨이 삶의 모든 부분에 스며들어 넘쳐흐르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과의 깊은 교제와 사랑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기쁨으로, 제자들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쁨의 조건: 

예수님은 이 기쁨이 제자들 안에 충만하게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15장 전체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제자들을 가지로 비유하시며,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제자들도 예수님 안에 거해야만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고, 이를 지킬 때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랑의 실천을 통해 제자들은 예수님의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기쁨의 실천: 

예수님이 주신 기쁨은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이 기쁨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할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고, 이 사랑을 통해 기쁨이 더욱 충만해질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통해 실현될 수 있습니다.

현대적 적용: 

오늘날 우리도 예수님이 주신 이 기쁨을 충만히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그리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갈 때, 우리는 참된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1절의 말씀은 단순히 과거의 제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약속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기쁨을 충만히 누리며,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8장 6절 묵상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잠언 8장 6절은 지혜의 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지혜가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지혜는 단순한 지식이나 정보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진리와 정직함을 포함합니다.

1. 지혜의 중요성: 

잠언 8장은 지혜가 우리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지혜는 단순히 똑똑함이나 학문적인 지식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힘입니다. 지혜는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올바르게 이끌어주며,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2. 정직의 가치: 

잠언 8장 6절에서 지혜는 정직을 강조합니다. 정직은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직한 삶은 신뢰를 쌓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정직은 또한 우리의 내면을 평화롭게 하고, 양심의 가책 없이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3. 지혜의 소리를 듣는 방법: 

지혜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열고,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지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 기도하는 것,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지혜의 소리를 따르는 삶: 

지혜의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소리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지혜의 가르침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반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5.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 속에서 지혜의 소리를 듣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2.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어떤 결심을 하고 있는가?
3. 지혜의 가르침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6. 기도합시다: 

하나님, 오늘도 지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열어주시고,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지혜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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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인생의 올무를 피하는 길

잠언 29장 25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반응이지만, 때로는 우리를 올무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잠언 29장 25절은 이러한 두려움의 본질과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1. 두려움의 올무: 

두려움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사람들의 시선, 사회적 기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은 우리를 억누르고, 우리의 잠재력을 제한합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마치 올무와 같아서, 우리가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결정을 왜곡시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의 실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지 못하거나, 친구나 가족의 비난을 두려워하여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안전: 

잠언 29장 25절은 두려움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한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행위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고, 더 큰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신뢰의 힘: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첫째, 우리는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게 됩니다. 사람들의 평가나 비난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 우리는 더 자유롭게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4. 실천적인 방법: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몇 가지 실천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매일의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평안을 받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둘째,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제공합니다. 셋째, 신앙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신앙 공동체는 우리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5. 말씀을 정리합니다: 

잠언 29장 25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우리의 삶을 제한하고, 우리의 잠재력을 억누르지만,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고, 더 큰 용기와 확신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의 올무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5장 11절 묵상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기쁨과 그 기쁨이 그들 안에 충만하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의 기쁨: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기쁨"은 단순한 세속적인 기쁨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에서 오는 영적인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완전한 교제를 나누셨고, 그로 인해 얻은 기쁨을 제자들과 나누고자 하셨습니다. 이 기쁨은 세상의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고 영원한 기쁨입니다.

2. 기쁨의 충만함: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분의 기쁨을 받아들여 그들의 삶이 충만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기쁨을 느끼는 것을 넘어, 그 기쁨이 삶의 모든 부분에 넘쳐흐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우리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우리의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3. 기쁨의 근원: 

예수님은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세상의 기쁨은 일시적이고 조건적이지만,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기쁨은 외부의 상황에 좌우되지 않으며, 우리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아 우리를 지탱해줍니다.

4. 기쁨의 나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쁨을 주신 이유는 그들이 그 기쁨을 나누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기쁨을 경험할 때, 우리는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기쁨을 나눌 때, 그 기쁨은 더욱 커지고 깊어집니다.

오늘도 요한복음 15장 11절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삶 속에서 충만하게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얼마나 깊이 경험하고 있는가?
2. 내 삶에서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하게 나타나고 있는가?
3. 내가 경험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누고 있는가?
4.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통해 얻는 기쁨은 무엇인가?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주신 기쁨이 제 삶에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기쁨이 아닌, 예수님 안에서 얻는 영원한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고, 그 기쁨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담대하게 은혜를 전파하다

사도행전 14장 3절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사도행전 14장 3절에서 우리는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사역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 삶에 중요한 여러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담대함의 힘: 

바울과 바나바의 담대함은 그들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헌신을 보여줍니다. 반대와 위험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를 위해 담대히 말하기를 계속했습니다. 이 담대함은 단순히 소리치거나 단호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굳게 지키고, 어려움 속에서도 그 신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용기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일상에서도 우리는 종종 우리의 믿음과 가치를 도전하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직장, 학교, 또는 우리 공동체 내에서 침묵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인지 선택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예는 우리에게 후자를 선택하라고 격려합니다. 우리의 믿음에 담대하게 서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력을 지지해 주실 것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은혜의 메시지: 

바울과 바나바의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은혜는 기독교의 근본 개념으로,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베푸시는 자격 없는 호의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구원을 받습니다. 이 은혜의 메시지는 변화를 가져다주며, 믿는 모든 이에게 희망과 구원을 제공합니다.

성과와 업적을 중시하는 세상에서 은혜의 개념은 반문화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의 성취나 실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메시지는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실패의 시기에 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표적과 기사: 

바울과 바나바가 행한 표적과 기사는 그들의 메시지를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 기적들은 단순한 힘의 과시가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승인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였습니다. 이 기적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입증하고, 사람들의 믿음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같은 종류의 기적을 목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삶과 세상에서 하나님의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친절한 행위, 예상치 못한 은혜의 순간, 그리고 창조의 아름다움은 모두 사랑하고 활동적인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표적에 주목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 삶에 관여하고 계심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현대 생활에서의 적용: 

사도행전 14장 3절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시대를 초월하며, 현대 생활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용적인 단계입니다:

1. "믿음에 담대하라": 친구와 믿음을 나누거나, 정의를 위해 일어서거나, 단순히 자신의 가치를 실천하는 등, 믿음에 담대하고 용감하게 서십시오.

2. "은혜를 받아들여라":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성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며, 용서와 이해를 제공하십시오.

3. "하나님의 일을 찾아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과 세상에서 일하시는 방식을 주목하십시오. 이러한 표적들은 격려와 영감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4. "메시지를 전하라": 바울과 바나바가 은혜의 메시지를 전한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는 말이나 행동을 통해, 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는 삶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도행전 14장 3절은 담대함, 은혜, 그리고 하나님의 일의 증거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상기시켜줍니다. 이러한 원칙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의 추종자로서 더 신실하고 효과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