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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7.05 시편 1편 1-2절 묵상
  2. 2024.07.05 시편 121편 5절 칼럼 - 여호와의 보호 아래에서
김 목사 말씀묵상2024. 7.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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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편 1-2절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편 1-2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의 방식을 강조하며,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축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가르쳐줍니다.

먼저, 시편 1편 1절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즉, 악한 사람들의 조언이나 계획을 따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이는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으며, 그들의 행동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이는 교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악한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조언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행동은 우리를 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교만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태도는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편 1편 2절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것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고, 그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지혜를 줍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1편 1-2절은 우리에게 복 있는 삶의 비결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악한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지 말고,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말고, 교만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시편 1편 1절에서 언급된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는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2. 시편 1편 2절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3.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교훈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편 1편 1-2절 말씀을 통해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새기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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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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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의 보호 아래에서

시편 121편 5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편 121편 5절은 우리 삶에 큰 위안과 용기를 주는 강력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와 돌봄에 대해 배우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평안과 안정에 대해 묵상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험과 해악으로부터 보호하시는 분임을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마치 보호자가 자녀를 지키듯, 하나님은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육체적 위험뿐만 아니라 영적 위험까지도 포함합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유혹과 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고, 영혼의 안전을 보장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안정을 선사합니다.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항상 함께하시고 우리를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그늘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늘 아래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편 121편 5절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한 희망적인 그림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우리는 평안과 안정을 누리고, 어려움과 위험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보호 아래 살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21편 5절은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와 돌봄에 대한 소중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평안과 안정을 누리도록 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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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