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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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다

예레미야 29장 12절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 29장 12절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 포로 생활을 하던 시절,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전달했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이 말씀은 단순히 기도를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찾는 자들에게 희망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밝은 빛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흔히 좌절과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 29장 12절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며,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찾는 자들에게만 진정한 평안과 희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시고 어둠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2절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빛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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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