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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7.14 시편 95편 2절 묵상
  2. 2024.07.14 요한복음 15장 9절 칼럼 - 사랑 안에 거하라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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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95편 2절 묵상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시편 95편은 예배와 찬양의 시편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을 통해 아버지의 위대함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2절은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노래하자는 초청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감사함으로'라는 표현은 우리의 마음가짐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단순한 의무가 아닌 진정한 감사와 기쁨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감사의 의미: 

감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대한 반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요소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찬양의 중요성: 

시편 95편 2절은 또한 찬양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찬양은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경배와 존경의 표현입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선하심을 인정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높입니다. 찬양은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찬양은 또한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배의 자세: 

시편 95편 2절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가져야 할 자세를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며, 시를 지어 즐거이 아버지를 노래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예배가 형식적이거나 의무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와 기쁨에서 비롯된 것이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사랑과 경배의 표현이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봅시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합시다. 또한, 우리의 예배와 찬양이 진정한 감사와 기쁨에서 비롯되도록 노력합시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예배를 드립시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2.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라는 표현은 우리의 예배 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또한 우리의 예배가 형식적이지 않고 진정한 감사와 기쁨에서 비롯되도록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3. 찬양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뿐만 아니라 찬양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경험을 나눠보세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진정한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형식적이지 않고, 진정한 감사와 기쁨에서 비롯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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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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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 15장 9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이 구절의 말씀은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그 사랑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을 사랑할 때 조건을 붙이곤 합니다. "이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면 나도 잘해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그러한 조건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일 때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이 그만큼 크고 무조건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종종 변합니다. 사람의 감정은 변덕스럽고, 상황에 따라 사랑이 식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안전하고 평안함을 느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한다는 것은 단순히 그분의 사랑을 받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하고, 그 사랑이 우리의 행동과 말에 나타나게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은 또한 순종의 삶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0절 말씀에서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킬 때,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은 기쁨의 삶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11절에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의 기쁨은 일시적이고 변덕스럽지만,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기쁨은 영원하고 충만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때 우리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요한복음 15장 9절은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무조건적이며 변하지 않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그 사랑 안에 거할 때,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삶은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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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