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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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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함께하는 기도의 힘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장 20절은 예수님의 놀라운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는 이 구절은 기도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약속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교회 규율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던 중 나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서로 화해하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갈등 해결 과정에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두 세 사람"이라는 수는 특정한 숫자를 의미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그곳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즉, 서로 모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순간,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함께하시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격려를 줍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홀로 힘들어하는 순간, 두 세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할 때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함께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필요한 답을 주실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약속이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신앙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를 경험하고, 더욱 깊은 영적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은 우리에게 기도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 홀로 힘들어하지 말고, 두 세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합시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동체에 참여하며,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합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놀라운 약속을 경험하고, 더욱 풍성한 영적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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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묵상2024. 7. 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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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편 1-2절 묵상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편 1-2절은 복 있는 사람의 삶의 방식을 강조하며,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축복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가르쳐줍니다.

먼저, 시편 1편 1절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않습니다. 즉, 악한 사람들의 조언이나 계획을 따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또한, 죄인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이는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않으며, 그들의 행동 방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이는 교만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세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악한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조언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행동은 우리를 죄로 이끌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교만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태도는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시편 1편 2절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여호와의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것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갑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고, 그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과 지혜를 줍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생각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시편 1편 1-2절은 우리에게 복 있는 삶의 비결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악한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지 말고, 죄를 짓는 사람들과 함께하지 말고, 교만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을 결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통해 우리는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시편 1편 1절에서 언급된 '악인의 꾀', '죄인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는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까요?

2. 시편 1편 2절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3.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교훈을 우리의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시편 1편 1-2절 말씀을 통해 복 있는 사람의 삶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새기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통해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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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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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여호와의 보호 아래에서

시편 121편 5절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편 121편 5절은 우리 삶에 큰 위안과 용기를 주는 강력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와 돌봄에 대해 배우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평안과 안정에 대해 묵상합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험과 해악으로부터 보호하시는 분임을 명확하게 선언합니다. 마치 보호자가 자녀를 지키듯, 하나님은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육체적 위험뿐만 아니라 영적 위험까지도 포함합니다. 아버지는 우리를 유혹과 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고, 영혼의 안전을 보장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위안과 안정을 선사합니다.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항상 함께하시고 우리를 돌보아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그늘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늘 아래 있을 때,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시편 121편 5절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사는 삶이 어떤 삶인지에 대한 희망적인 그림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우리는 평안과 안정을 누리고, 어려움과 위험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의 보호 아래 살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21편 5절은 하나님의 끊임없는 보호와 돌봄에 대한 소중한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아버지의 임재 속에서 평안과 안정을 누리도록 합시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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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7. 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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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삼서 1장 2절 묵상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이 구절은 우리의 영적 건강과 육체적 건강 모두를 위한 축복의 기도입니다. 이 말씀은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에게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먼저 영혼의 건강이 중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됨은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깊이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영혼이 잘되면, 우리의 삶의 다른 모든 부분도 잘될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과 하박국이 고난 중에서도 주를 즐거워하고 구원의 기쁨을 누렸던 것과 같습니다.

다윗은 시편 35편에서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적들에 맞서 싸우면서도, "내 영혼이 주를 즐거워하며 그의 구원을 기뻐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박국 역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여전히 주를 기뻐할 것이요,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고백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우리의 상황이 어떠하든,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육체적으로도 잘되고 강건하기를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상기시킵니다. 우리의 육체적 건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며, 우리는 이를 잘 관리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필요한 힘과 능력을 갖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잘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이 주님의 뜻대로 잘되게 하소서. 저희가 육체적으로도 강건하여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저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의 구원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렇게 우리는 요한삼서 1장 2절을 통해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위한 기도를 배울 수 있으며,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 중요한 교훈이 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묵상하며 삶 속에서 실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네 영혼이 잘됨같이"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을까요?

2. 사도 요한이 가이오에게 건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3. 육체적 건강과 영적 건강 사이의 관계는 어떠하며,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어떻게 균형 있게 돌볼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의 영혼이 주님 안에서 잘되게 하시고, 저희의 삶이 주님의 뜻대로 잘되게 하소서. 육체적 건강 또한 주님의 축복임을 기억하며, 저희가 강건하게 주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의 구원을 즐거워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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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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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다

예레미야 29장 12절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예레미야 29장 12절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선사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빌론 포로 생활을 하던 시절,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전달했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이 말씀은 단순히 기도를 권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찾는 자들에게 희망의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밝은 빛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했을 때, 흔히 좌절과 절망에 빠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레미야 29장 12절 말씀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며,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찾는 자들에게만 진정한 평안과 희망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시고 어둠 속에서도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2절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과 빛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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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묵상2024. 7.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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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16편 11절 묵상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 고백과 찬양의 절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길과 그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영적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생명의 길을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올바른 길을 인도하시고, 그 길을 따라갈 때 참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고백하며, 그 인도하심이 생명의 길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 길을 따라갈 때, 참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둘째, 하나님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얻는 기쁨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참된 기쁨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기쁨이 충만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삶에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즐거움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우편에서 영원한 즐거움을 누릴 것을 기대하며, 그 즐거움이 영원히 지속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따라갈 때 참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참된 기쁨을 누리고,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길을 따라갈 때,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은 때로는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길 끝에는 참된 생명과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갈 때, 우리의 삶에 참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길을 따라가며,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참된 기쁨을 누리고,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길과 그로 인한 기쁨과 즐거움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맡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참된 기쁨을 누리고,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하나님께서 내게 보여주신 생명의 길은 무엇인가요?
 -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하시는 방법과 그 길을 따를 때 경험한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2.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경험하는 기쁨은 어떤 모습인가요?
 -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얻는 기쁨과 만족에 대해 묵상해 보세요.

3.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즐거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 일시적인 즐거움이 아닌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 길을 따라갈 때, 참된 생명과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세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우편에서 영원한 즐거움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그 길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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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칼럼2024. 7. 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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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선한 일

빌립보서 1장 6절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은 짧은 한 구절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깊고 강력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 적용될 수 있는 핵심적인 진리를 말씀합니다.

이 구절의 첫 번째 부분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착한 일"은 단순히 선한 행동을 넘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행하는 삶 전체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이루어낼 수 없는 일입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우리는 스스로 착한 일을 시작하거나 완성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 삶에 임하셔서 변화를 이루시고 선한 일을 시작하십니다.

이 구절의 후반부는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반드시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변함없고 그의 약속은 결코 거짓되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삶에 시작하신 선한 일을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확신과 동시에 책임감을 부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협력하여 선한 일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은사를 사용하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빌립보서 1장 6절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선한 일에 대한 소망찬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선한 일을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완성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협력하여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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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 말씀묵상2024. 7.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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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다니엘 12장 3절 묵상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구절은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그 지혜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이들의 삶이 얼마나 빛나는지를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그 지혜로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우리가 이 지혜를 통해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때, 우리는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됩니다. 이러한 삶은 단순히 지금 여기에서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가치를 지닙니다.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이러한 지혜를 실천할 기회를 갖습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작은 친절이나 격려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나누며,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지혜를 깊이 헤아리고, 그 지혜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하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내 삶에서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할까요?
2.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영원토록 빛나는 별 처럼 살아가기 위해, 나는 어떤 구체적인 실천을 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지혜로운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그 지혜를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이 궁창의 빛과 같이 세상을 밝히고, 영원토록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나누며, 진정으로 빛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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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