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묵상2024. 6. 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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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디모데전서 6장 17-18절 묵상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디모데전서 6장 17-18절은 부와 겸손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부유한 이들에게 세상의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라고 권면합니다.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부가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진정한 행복과 만족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며,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 다른 이들을 돕는 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우리가 더 큰 목적을 위해 살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리의 삶이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일깨워줍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재물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부가 다른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성찰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어떻게 우리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셨으니, 우리도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겸손과 사랑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함을 배우며,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와 성공이 우리 삶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태도, 그리고 다른 이들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듭니다. 디모데전서 6장 17-18절은 우리에게 이러한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가 가진 재물과 축복을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나요?
2. 세상의 부와 성공에 대한 나의 태도는 어떠하며, 이것이 내 영적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3. 나눔과 선행을 통해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경험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희에게 주신 물질적인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이 세상의 재물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만족을 추구하게 하소서.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선한 일에 부요하게 되어 이웃과 교제하며, 서로를 위해 기꺼이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희의 소망이 불확실한 재물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찾아지게 하시고, 저희가 가진 것을 통해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에 쓰임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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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