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6.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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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신명기 6장 6-7절 묵상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중심에 두고, 그 말씀을 우리 자녀들에게 가르치며, 일상의 모든 순간에 그 말씀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통해 믿음을 실천하고, 그 믿음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집에서, 길에서, 잠자리에 들고, 일어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인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또한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그들의 삶 속에서 믿음의 기초를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그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며, 그들이 자라나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과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2.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이야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요?
4.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 그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이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 매 순간마다 아버지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삶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증거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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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