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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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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요한복음 15장 7절 묵상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장 7절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적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과의 관계, 기도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라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 것을 넘어서, 예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동행하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르고, 아버지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말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예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마치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비로소 영적인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다음으로,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분의 가르침과 진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는 그분의 뜻을 이해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기도가 단순히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약속은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것을 약속합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면 모두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응답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기도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기쁘게 응답하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 수단이며, 우리의 필요와 소망을 하나님께 아뢰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한 수단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지게 되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져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이 구절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도전을 줍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삶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우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삶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은 예수님과의 관계, 기도의 중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드리고, 그 기도가 응답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도전이자 축복인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일상생활 속에서 예수님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어떤 도전을 느끼고 있는가?

2.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3.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있는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놀라운 약속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일상 속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의 말씀이 저희 마음과 생각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저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질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기쁘게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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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7. 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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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날

이사야 52장 6절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을 알리라 내가 여기 있느니라"

이사야 52장 6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되는 날을 예언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한 이름의 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이 칼럼에서는 이 구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그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이름을 안다'는 것은 단순히 이름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그 이름이 가진 의미와 그 이름을 가진 분의 성품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 아버지의 약속, 그리고 아버지의 행하심을 아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깊은 신뢰와 관계를 의미합니다.

이사야 52장 6절에서 말하는 '그 날'은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 날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고, 아버지의 능력과 사랑을 직접 체험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단순히 미래의 어떤 특정한 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모든 순간을 포함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구원과도 연결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고, 기도를 통해 아버지와의 관계를 깊게 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버지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게 합니다.

이사야 52장 6절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되는 날을 예언합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의 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아버지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게 되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깊게 하며,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신앙 생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버지와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칼럼이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고, 아버지분의 성품을 깊이 이해하며, 아버지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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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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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잠언 10장 19절 묵상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0장 19절은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현대 사회에서도 매우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말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은 더욱 커졌습니다. 잠언 10장 19절은 우리가 말을 할 때 신중해야 하며,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임을 강조합니다.

말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말이 많아지면 그만큼 실수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한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나 소문을 퍼뜨리는 것도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말을 할 때 그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잠언 10장 19절은 입술을 제어하는 자가 지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때로는 침묵이 더 큰 지혜를 나타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침묵은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잘 판단하고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갈등 상황에서 침묵은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침묵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가 넘쳐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잠언 10장 19절의 교훈을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댓글,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에서 우리는 신중하게 말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대화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언 10장 19절은 우리가 말을 할 때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말의 힘과 책임을 인식하고, 침묵의 지혜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이 교훈을 적용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 말씀으로 오늘 하루도 지혜롭고 평화로운 소통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평소에 말을 많이 하는 편인가, 아니면 신중하게 말하는 편인가요? 내 말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2. 최근에 내가 한 말 중에서 후회되는 말이 있나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었을까요?

3. 침묵이 필요한 상황에서 내가 침묵을 지키지 못한 적이 있나요? 그 결과는 어땠으며, 앞으로 어떻게 더 잘 대처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에게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말의 중요성과 책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을 할 때 신중하고 지혜롭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침묵이 필요한 순간에 침묵을 지킬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항상 상대방을 존중하며 경청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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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7. 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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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씈칼럼] 제목: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으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 건강 문제, 인간관계의 갈등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잃기 쉽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요한복음 14장 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은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우리는 쉽게 흔들리고, 불안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안정과 평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떠나실 것을 알고 큰 불안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며,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고,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음은 단순히 마음으로만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믿고 따를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1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위로를 받고,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우리의 삶에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오늘도 요한복음 14장 1절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이 말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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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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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5장 8절 묵상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8절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팔복 중 하나로,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축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먼저, "마음이 청결한 자"라는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마음'은 단순히 감정이나 생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 전체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즉, 우리의 의도, 동기, 그리고 영적인 상태를 모두 포함합니다. '청결하다'는 것은 죄로부터 깨끗해지고, 순수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의 정결함을 넘어서, 내면 깊숙한 곳까지 깨끗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약속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다'는 것은 단순히 육안으로 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는 영적인 눈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아버지의 성품과 사랑을 깊이 이해하고,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를 누리는 것을 포함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죄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 가능하며,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약속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는 것이며,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마음의 청결함을 추구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을 사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청결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으며,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고,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보는 축복을 누리며,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내 마음의 상태는 어떠한가요? 
 - 나는 내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청결하다고 느끼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떤 부분에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할까요?

2. 내 삶에서 하나님을 보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 나는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3. 내 마음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나는 죄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하고 있나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내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약속을 깊이 새깁니다. 주님, 저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와 불순물로부터 저를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기도와 말씀 묵상에 힘쓰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항상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는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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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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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작은 헌신의 큰 의미

누가복음 21장 3절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누가복음 21장 3절은 예수님께서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짧은 구절은 헌신과 희생의 진정한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배경은 성전에서 부자들이 많은 돈을 헌금하는 모습을 보신 후였습니다. 그들은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했지만,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가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헌금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녀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셨습니다. 이는 헌금의 양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와 헌신의 깊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은 금전적으로는 매우 작은 금액이었지만, 그녀의 헌신은 그 어떤 부자의 헌금보다도 더 큰 가치를 지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신을 평가하실 때, 그 양보다는 마음의 진정성과 희생의 정도를 보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부의 헌금은 그녀의 전부였고, 이는 그녀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종종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헌신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누가복음 21장 3절은 우리에게 작은 헌신이라도 진심으로 드릴 때, 그것이 하나님께는 큰 의미가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는 단순히 금전적인 헌금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의 시간, 재능, 사랑 등 모든 면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헌신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시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 가족과 친구를 위한 사랑과 배려 등 모든 것이 헌신의 한 형태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이러한 헌신을 하는가입니다. 가난한 과부처럼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마음으로, 진정성과 사랑을 담아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헌신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누가복음 21장 3절은 우리에게 헌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작은 헌신이라도 진심으로 드릴 때, 그것이 하나님께는 큰 의미가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헌신의 양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와 진정성입니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처럼, 우리의 작은 헌신도 하나님께는 큰 가치가 있습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헌신이 하나님께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깊이 생각해보고,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한 헌신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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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묵상2024. 7.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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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히브리서 10장 24-25절 묵상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장 24-25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이 구절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과 서로를 격려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먼저, "서로 돌아보아"라는 표현은 우리가 서로의 필요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표면적인 관심을 넘어서, 진정한 관심과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돌아볼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라는 부분은 우리가 서로를 격려하여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도록 도와야 함을 강조합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며, 선행은 그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격려하여 이 사랑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깊게 하고, 공동체를 더욱 강하게 만듭니다.

또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라는 구절은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예배하고, 교제하며,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혼자서는 신앙 생활을 지속하기 어렵지만,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라는 부분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 날이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더욱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며, 함께 모여 예배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히브리서 10장 24-25절은 우리에게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과 서로를 격려하는 것의 필요성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함께 모여 예배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한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우리가 어떻게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과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들이 어떻게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2.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 이 질문은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우리가 어떻게 더 자주 모이고 서로를 지지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신앙 공동체와의 교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3.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우리가 왜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고민해보세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신앙 공동체가 더욱 강해지고, 서로를 지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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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
김 목사의 말씀칼럼2024. 7. 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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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카럶] 제목: 육신과 영의 갈등

로마서 8장 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로마서 8장 5절의 말씀 속에는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나니,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라"라는 이 구절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 결정하는 데 있어서 육신과 영의 갈등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육신은 우리의 감각과 욕망을 통해 세상적인 쾌락과 만족을 추구합니다. 반면, 영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영적인 성장과 평화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이 두 갈등하는 힘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육신의 유혹에 굴복한다면, 우리는 죄와 사망의 길로 빠져들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이기심, 질투, 분노, 음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이끌어냅니다. 이러한 삶은 결국 우리를 허물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반면에 우리가 영의 인도를 따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영적인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영의 생각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충성, 온유, 자제와 같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이러한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 줍니다.

로마서 8장 5절은 우리에게 육신과 영의 갈등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우리는 육신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끊임없이 영의 인도를 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갈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풍성한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끊임없는 기도와 성경 묵상을 통해 영적인 삶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도우며 영의 삶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5절은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나침반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기억하며 묵상할 때, 육신과 영의 갈등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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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