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꼭

김 목사의 말씀묵상] 시편 4편 8절 묵상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평안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안전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렸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며, 그 믿음 안에서 평안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다윗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평안을 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입니다. 세상의 평안은 일시적이고 조건적이지만, 하나님의 평안은 영원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요한복음 14:27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평안은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두려움을 물리치게 합니다.

시편 4편 8절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전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때, 우리는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우리는 평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다윗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통해 평안을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이 질문을 통해 다윗의 신앙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을까요?
 - 이 질문은 현대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실제로 적용하고 경험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합니다.

3.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세상이 주는 평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이 질문을 통해 하나님의 평안이 가지는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시편 4편 8절의 말씀을 통해 주시는 평안과 안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이 있을 때,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며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사실을 믿으며, 평안히 잠들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시편 50편 15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아버지의 구원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환난은 우리 삶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는 질병,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문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편 50편 15절에서 말하는 환난은 단순히 일상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큰 고통과 시련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환난 속에서 우리는 종종 절망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신뢰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시편 34편 17절에서는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시편 50편 15절의 약속은 우리가 하나님께 의지할 때,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는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자비를 증거하게 됩니다. 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환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 건강 문제, 사회적 갈등 등 많은 어려움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편 50편 15절의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며, 아버지를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50편 15절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안겨 줍니다. 환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버지의 구원을 경험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줍니다. 

이 말씀을을 통해 우리들이 시편 50편 15절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때, 우리는 아버지를 찬양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MC

김 목사의 말씀묵상] 로마서 12장 12절 묵상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장 12절은 우리에게 세 가지 중요한 권면을 줍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라."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 중요한 지침이 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신앙을 유지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묵상해 보겠습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첫 번째로,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라는 말씀은 우리의 삶에 소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소망은 단순히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에 대한 확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계획이 우리를 향해 선하다는 것을 알기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 이 기쁨은 상황에 좌우되지 않으며,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환난 중에 참으며: 

두 번째로, "환난 중에 참으며"라는 말씀은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신앙 생활에서 고난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인내는 단순히 고통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기도에 항상 힘쓰라: 

마지막으로, "기도에 항상 힘쓰라"는 말씀은 우리의 영적 생활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우리의 필요와 감사를 하나님께 아뢰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게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2. 환난 중에 인내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경험이 있나요?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요?

3. 기도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나는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소망과 인내, 그리고 기도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소망 중에 기뻐하며, 환난 중에도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항상 기도에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예레미야 46장 28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구절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지키시겠다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략과 유다 왕국의 멸망을 예언한 선지자였습니다. 그의 예언은 주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에 관한 것이었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와 불의에 빠졌을 때 그들에게 돌아오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예레미야 46장은 이집트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는 내용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46장 2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을 지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는 말씀을 통해 그들의 고난이 끝나지 않았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이 결코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공의로 그들을 징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구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희망을 줍니다. 우리는 종종 삶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완전히 없애주지는 않으실지라도, 그 고난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신앙의 여정에서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신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 46장 28절은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예레미야 46장 28절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붙들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붙들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P.S: 진주충만교회-MC

김 목사의 말씀묵상] 에베소서 6장 18절 묵상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에베소서 6장 18절은 기도에 대한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라는 부분은 기도의 다양성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뿐만 아니라, 감사, 찬양, 중보기도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상황과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어야 하며, 이는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는 부분은 기도의 영적 본질을 강조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기도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라는 부분은 기도의 지속성과 경각심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일회성 행위가 아니라 지속적인 영적 훈련입니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며,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유지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라는 부분은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뿐만 아니라 다른 성도들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이는 교회의 연합과 사랑을 증진시키며, 서로를 위한 영적 지원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은 기도의 본질과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기도 생활을 점검하고, 더욱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며,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에베소서 6장 18절에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라는 부분은 기도의 다양한 형태를 강조합니다. 여러분의 기도 생활에서 감사, 찬양, 중보기도 등 다양한 형태의 기도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요? 이러한 기도들이 여러분의 영적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2.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는 말씀은 우리의 기도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능력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할 때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3.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라는 부분은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때 어떤 변화를 경험하셨나요?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의 연합과 사랑을 증진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나요?

기도합시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에베소서 6장 18절의 말씀을 통해 기도의 본질과 방법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우리의 모든 상황과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게 하옵소서. 성령님, 저희의 기도를 인도하시고, 저희가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저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또한, 저희가 깨어 기도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저희가 여러 성도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교회의 연합과 사랑을 증진시키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위한 영적 지원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저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죄인을 위한 복음

누가복음 5장 32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장 32절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의로운 사람들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해 오셨다고 선포하십니다. 죄인은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거나,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죄인들을 돌아보시고, 그들을 회개로 인도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회개가 필수적입니다. 회개란 단순히 과거의 죄를 후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새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죄인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죄악감에 짓눌리거나,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배제되었다는 생각에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 말씀은 또한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책임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들로서, 주변의 죄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들을 회개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누가복음 5장 32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보여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회개를 통해 그들에게 어떤 놀라운 선물을 주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주변의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을 깨닫습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

김 목사의 말씀묵상]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묵상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은 성령의 열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 삶에서 성령의 열매가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깊이 묵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사랑은 모든 성령의 열매의 기초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우리의 모든 행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랑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만듭니다.

희락은 기쁨과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희락은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깊은 기쁨을 말합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이며, 세상의 어떤 것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희락은 우리의 삶에 활력을 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게 합니다.

화평은 평화와 조화를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화평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내적인 평화를 말합니다. 이 평화는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평화를 이루게 합니다. 화평은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오래 참음은 인내와 참을성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오래 참음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힘을 말합니다. 이 인내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강하게 하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깊게 합니다. 오래 참음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내심을 갖게 합니다.

자비는 다른 사람을 향한 친절과 배려를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자비는 다른 사람의 필요를 이해하고, 그들을 돕는 마음을 말합니다. 자비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합니다. 자비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만듭니다.

양선은 선함과 도덕적인 올바름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양선은 우리의 삶에서 선한 행위를 실천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선은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양선은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충성은 신뢰와 믿음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충성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을 말합니다. 충성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강하게 하고,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깊게 합니다. 충성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갖게 합니다.

온유는 부드러움과 겸손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온유는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온유는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만듭니다. 온유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절제는 자기 통제와 자제력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로서의 절제는 우리의 욕망과 감정을 통제하는 힘을 말합니다. 절제는 우리의 삶을 균형 있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절제는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이와 같이,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은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에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신앙을 더욱 강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내 삶에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더 나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2. 나는 현재의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고 있는가? 내 삶에서 진정한 기쁨을 느끼기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까?

3. 나는 내 욕망과 감정을 잘 통제하고 있는가? 절제를 통해 내 삶을 더 균형 있게 만들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저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며,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더욱 깊게 하소서. 저희의 삶이 성령의 열매로 가득 차게 하시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

김 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본질, 사랑

요한일서 4장 7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한일서 4장 7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본질을 "사랑"이라고 명확하게 드러내며, 이 사랑이 우리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이 구절은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입니다. - 이는 하나님의 가장 근본적인 속성이며, 아버지의 모든 행동과 창조가 이 사랑에 기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며, 그 사랑은 우리의 잘못이나 부족함으로 인해 변하지 않습니다.

둘째,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우리는 그 사랑을 세상에 나누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사랑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나타나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지식이나 논리만으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경험할 때 우리는 아버지를 이해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7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와 서로 간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는 그 사랑을 경험하고 세상에 나누어야 합니다.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잘 알 수 있고, 아버지의 사랑을 세상에 증거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을 묵상하며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그 사랑을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서로를 사랑하고 용서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힘쓰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P.S: 진주충만교회-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