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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5편 22절 말씀 묵상 - 여호와께서 보시고 들으신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시편 35편은 다윗이 고난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그는 원수들의 공격과 비방 속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오늘 묵상하는 22절은 다윗의 절박한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통을 “보셨다”고 확신하며, 그분이 침묵하지 않고 가까이 계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깊은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보십니다". 다윗은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겪는 고난, 억울함, 아픔은 결코 하나님의 시야 밖에 있지 않습니다. 시편 34:18은 “여호와께서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세시며(시 56:8),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 세상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이 확신은 우리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붙들게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침묵하지 말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잠잠하지 마옵소서”라고 부르짖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때,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나오는 정직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65:24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무관심이 아니라, 때를 따라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는 사랑의 기다림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멀리하지 않으십니다". 다윗은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라고 간구합니다. 고난 중에는 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8:20에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 속에서도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3:5는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위로합니다. 이 약속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게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의 기도를 가르칩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황을 보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윗처럼 정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분의 응답을 소망하며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말씀 묵상에 대한 질문:

1. 현재 내가 겪고 있는 고난이나 어려움은 무엇이며, 이를 하나님께 어떻게 아뢰고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응답이 더디게 느껴질 때,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기도를 지속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분이 결코 나를 떠나지 않으신다는 확신을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까요?

기도합시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고난을 보시고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한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항상 함께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어려움 속에서 주님의 응답을 소망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 충만성결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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