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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절망 속에서 역경을 이겨내다"
고린도후서 4장 8절 말씀은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와 그의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사역하는 동안 직면했던 어려움과 고난을 인정합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인 "사방이 눌린" 느낌과 "당황한" 느낌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그들이 패배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그것들은 세게 눌러질 수는 있지만 부서지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당황할 수 있지만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역경에 직면한 희망과 회복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 구절은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인간의 경험을 말해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장애물과 좌절에 직면할 수 있지만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는 신앙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을 얻어 가장 힘든 상황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위기와 고난에 대한 소식이 끊이지 않는 오늘날의 세상과 특히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희망을 붙잡는다면 우리도 새로운 힘과 회복력으로 투쟁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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