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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4. 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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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기도와 믿음의 연결고리

마가복음 11장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장 24절은 단순한 구절이 아닌, 기도와 믿음의 본질을 담은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기도와 믿음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며, 우리의 기도 생활에 중요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기도와 믿음의 상호 관계: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라는 말씀은 기도와 믿음이 서로 분리될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기도는 단순히 소원을 빌리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믿음 없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드러내는 행위이며, 믿음 없이는 기도의 응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확신: 받은 줄로 믿으라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히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는 확고한 신앙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결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은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을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무조건 들어주신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최선의 응답을 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한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는 것은 믿음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는 믿음은 기도의 응답을 받는 데 필수적입니다.
* 끊임없는 기도: 믿음으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기도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믿음을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 의심의 마음 버리기: 기도할 때 의심이나 불신의 마음을 갖는 것은 응답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 기도의 응답은 항상 우리의 소망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 말씀은 기도와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를 제시합니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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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4. 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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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두려워하지 마라

사무엘상 12장 20절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좇는데서 돌이키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이 단 한 문장은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왕을 구하는 문제로 인해 죄를 지었지만, 사무엘은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회개와 용서: 

이스라엘 백성은 왕을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그들의 죄를 탓하기보다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이는 회개와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 있지만,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용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자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고 돌이키는 자애로운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다는 믿음으로 의지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 섬기기: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형식적인 예배나 의식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여 진실하게 섬겨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야만 진정한 의미의 섬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고 자의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사무엘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고 그들을 자기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긍휼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에 감사하며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상 12장 20절 말씀은 회개와 용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 섬김, 순종, 은혜와 긍휼 등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풍성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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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4. 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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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귀히 쓰이는 그릇 되기

디모데후서 2장 21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단순한 말씀이 아닌,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라” 는 우리의 삶에서 죄와 타협하지 말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죄는 우리 영혼을 더럽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합니다. 진정으로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회개와 성결을 추구해야 합니다.

귀히 쓰는 그릇: 

“귀히 쓰는 그릇”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되는 특별한 존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특별한 목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탐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거룩함: 

“거룩함”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세상의 유혹과 죄악에서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 

“주인의 쓰심에 합당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고, 주님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은 언제나 선행을 행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할 준비를 갖추라는 의미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풀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디모데후서 2장 21절은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끊임없이 깨끗함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귀히 쓰이는 그릇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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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4. 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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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이름으로 맞서는 용기

사무엘상 17장 45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소년의 용기, 거대한 도전: 

사무엘상 17장 45절은 단순한 한 문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소년 다윗의 용기와 믿음은 압도적인 위협에 맞서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선사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군대는 거대한 블레셋 전사 골리앗의 도발에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명의 소년 다윗은 망설임 없이 그의 도전에 맞섰습니다. 그의 용기는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칼과 창 대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은 단순히 자신의 힘이나 기술에 의지하여 골리앗과 맞서려 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는 무기를 든 대신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웠습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는 그의 말은 자신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싸우고 있다는 확신을 드러냅니다. 그는 승패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믿음: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다윗의 용기는 더욱 놀랍습니다. 그는 체구도 작고 경험도 부족한 소년이었으며, 그의 상대는 거대한 체구와 무시무시한 무기를 가진 전사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두려움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며 승리를 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무리: 

사무엘상 17장 45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우리 삶 속에서도 다양한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망설임과 두려움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믿고 용기를 내어 나아간다면 우리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은 단순한 한 문장이지만, 그 안에 담긴 소년 다윗의 용기와 믿음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을 극복하며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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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4. 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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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난처

시편 57편 2절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편 57편 2절은 단순한 구절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위기와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피난하는 간절한 기도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선언이기도 합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긍휼, 그리고 믿음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라는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능력을 강조합니다. 어떤 위기나 어려움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는 세상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며, 우리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긍휼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우리의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믿음의 선언: 

시편 57편 2절은 단순한 기도가 아닌, 믿음의 선언입니다. 이 구절을 통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해주시고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우리 역시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그의 놀라운 능력과 긍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위기에 직면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질병, 인간관계 문제 등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시편 57편 2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피난할 때 그의 놀라운 능력과 긍휼을 경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선포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난할 때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안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그의 놀라운 능력과 긍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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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3. 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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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의 언약, 영원한 기억

시편 111편 5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시편 111편 5절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속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는지, 그리고 그분의 약속의 신뢰성을 강조합니다. 이 짧은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양식 공급: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양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까지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부족함 없이 주시는 충성스러운 아버지이십니다.

영원히 기억하시는 약속: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약속을 절대 어기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며, 한 번 맺은 약속은 영원히 기억하고 성취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 삶의 확실한 희망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토대가 됩니다.

경외의 의미: 

"경외"는 하나님에 대한 존경과 경건한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깊은 존경심과 헌신을 의미합니다.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11편 5절은 하나님께서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축복을 주시는지, 그리고 그분의 약속의 신뢰성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고, 영원히 기억하시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며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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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3. 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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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하나님에 대한 순종: 진정한 권위의 근원

사도행전 5장 29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도행전 5장 29절는 단순한 문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와 인간의 순종에 대한 핵심적인 진리를 담고 있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권위의 근원이 어디인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우선성: 

베드로는 유대 공회의 명령을 거부하며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라고 단호하게 선언합니다. 당시 유대 공회는 종교적, 정치적 권력을 상징하는 기관이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인간의 권위보다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인간의 권위가 상대적이고 제한적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하나님의 권위는 절대적이고 무한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헌신: 

베드로의 말은 단순히 인간의 권위에 대한 반항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깊은 헌신과 순종의 표현입니다. 베드로와 사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인간의 명령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유대 공회의 명령을 거부했던 것입니다.

진정한 권위의 근원: 

사도행전 5장 29절은 진정한 권위의 근원이 어디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인간의 권위나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합니다. 인간의 권위는 상대적이고 잠정적이지만, 하나님의 권위는 영원하고 절대적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권위를 인식하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의 의미: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단순히 규칙이나 명령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구하며, 그의 뜻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 적용: 

사도행전 5장 29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권위에 직면하게 됩니다. 정치적 권위, 종교적 권위, 사회적 권위 등 다양한 권위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적으로 순종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모든 권위를 비판적으로 평가하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권위에만 순종해야 합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도행전 5장 29절은 우리에게 진정한 권위의 근원과 순종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삶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그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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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 말씀칼럼2024. 3. 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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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복된 자

시편 32편 1절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편 1절은 단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죄와 용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깊은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합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리하고 고통과 죄책감으로 괴롭힙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용서받은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 

“허물”은 의도적인 죄를 의미하며, “사함”은 용서와 회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그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죄의 가림: 

“죄”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행위를 의미하며, “가림”은 덮어 숨기거나 없애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덮어 숨기고 더 이상 기억하지 않습니다. 용서받은 자는 더 이상 과거의 죄로 정죄받거나 죗값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복된 삶: 

“복”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의미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용서받은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평안하고 희망찬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32편 1절의 중요성: 

이 구절은 우리에게 죄로부터의 자유와 하나님과의 화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복된 삶을 보여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개인적인 적용: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주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32편 1절은 죄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누리는 삶의 복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하고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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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