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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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산에 풀을 나오게 하시고 들짐승에게 먹이를 주시는 하나님

시편 147편 8절 "그가 구름으로 하늘을 덮으시며 땅을 위하여 비를 준비하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며"

1. 하나님의 창조와 돌보심: 

시편 147편 8절은 하나님께서 산에 풀을 나오게 하시고 들짐승에게 먹이를 주신다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단순히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 세상을 돌보시고 모든 피조물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방대한 우주와 그 안에 있는 수많은 별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지구에는 다양한 생명체들을 창조하시고 각각에게 적합한 환경과 먹이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놀랍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가 더욱 놀라운 것은 그 뒤에 담긴 사랑과 돌보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피조물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끊임없이 작용하신다는 것입니다.

2.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공급: 

하나님께서는 들짐승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입는 옷, 살 집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과 건강, 가족과 친구, 사랑과 기쁨과 같은 소중한 것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공급은 우리가 당연히 여기기 쉬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 

하나님의 돌보심과 공급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4. 말씀을 정리합니다: 

시편 147편 8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돌보시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끊임없는 공급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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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