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4. 5. 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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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말씀칼럼] 제목: 잠시 버렸으나 영원히 사랑함

이사야 54장 7절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오늘은 이사야 54장 7절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대해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긍휼을 잊지 말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 잠시 버렸으나: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린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죄와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서 멀어져 버린 우리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를 돌아보고 회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함께하십니다. 

2.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긍휼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와 불완전성을 깨닫고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끊임없이 용서와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의 모든 잘못을 덮고, 우리를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로 돌아오게 해줍니다. 

3. 영원한 사랑의 약속: 

이사야 54장 7절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긍휼을 기억하도록 우리에게 일깨워줍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우리를 돌아보고 회복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믿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헌신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사야 54장 7절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긍휼에 대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진주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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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