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 말씀칼럼2020. 12.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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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고통 중에 있는 하나님의 위로"

요한계시록 7장 17절은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은 생생한 이미지와 예언적인 언어로 가득 차 있어 읽기 어렵고 종종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혼돈과 파괴 속에서도 7장의 이 구절처럼 깊은 위로와 희망의 순간이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그분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대한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은 양 떼를 영생과 회복의 상징인 생수의 샘으로 인도하는 온유한 목자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이 모습은 특히 그들의 삶에서 깊은 고통과 고통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특히 강력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고통 ​​속에서 우리를 위로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과 이야기합니다.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가까이 하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생에서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이 위로와 소망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그리고 어느 날 그분은 우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기쁨과 평강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김종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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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