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야고보서 2장 9절 - 편파성은 죄악이다

김 목사 2022. 11.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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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편파성은 죄악이다"

야고보서 2장 9절에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고 권면합니다. 이 진술은 성도들에게 사회적 지위, 부, 인종 또는 기타 외부 요인에 따라 개인을 편애하거나 편애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죄악임을 상기시켜줍니다.

편파성은 교회 공동체 내에서 좌석 배치, 지도자 위치, 심지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편애하고 다른 사람을 소홀히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분의 표준에 따라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야고보는 사람의 편을 드는 것이 누구에게도 편을 들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어긋난다고 강조합니다(롬 2:11).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그분을 본받고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지체 사이에서 일치와 평등을 향하여 노력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야고보서 2장 9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마음을 살피고 그들 안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편견에 도전하도록 강력하게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모든 사람은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사랑과 존경과 평등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 진주충만

 

#야고보서 2장 9절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But if you show favoritism, you sin and are convicted by the law as lawbr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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