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74절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소망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소망"
시편 119편은 시편에서 가장 긴 장으로 하나님 말씀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데려가는 경전의 힘을 기리는 경이로운 행사입니다. 시편 기자는 174절에서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의 두 가지 본질적인 측면, 즉 그분의 구원에 대한 우리의 깊은 갈망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기쁨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진정한 희망은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찾을 수 있으며 인생의 도전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인도와 힘과 위안을 그분의 말씀을 통해 찾을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성도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모든 일에서 그분의 인도를 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그것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형성하도록 허용하여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분에게 우리를 더욱 가까이 데려가야 합니다.
불확실성과 혼란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의 영속적인 능력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것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그분의 임재의 영광스러운 빛으로 인도하는 우리 발의 등불이자 우리 길의 빛입니다. 그 분의 변함없는 사랑을 신뢰하고 오직 그 분만이 주실 수 있는 평안 가운데서 우리의 소망과 기쁨을 항상 그 분 안에서 찾게 하옵소서.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74절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I long for your salvation, O LORD, and your law is my de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