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65절 -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평안을 찾으라

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평안을 찾으라"

시편 119편 165절은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를 넘어지게 할 것이 없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사랑하고 그 말씀을 신실하게 따를 때 모든 지각을 뛰어넘는 평강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혼돈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압도당하고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몰두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위안과 안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믿음을 흔들거나 넘어지게 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사랑은 평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분과 우리의 관계를 강화시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는 데 시간을 보낼 때 그분을 더 친밀하게 알게 되고 그분의 성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규칙을 따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면전에서 참되고 지속적인 평화를 찾기 위해 하나님의 법을 사랑하고 순종하기 위해 힘씁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65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Great peace have they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