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121절 - 하나님의 말씀에서 힘을 얻다
김 목사
2022. 9. 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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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힘을 얻다
시편 119편 121절은 “내가 의와 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압제하는 자에게 내버려 두지 마옵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그를 해치려는 자들로부터 보호해 달라는 시편 기자의 간청을 하나님께 표현합니다. 수천 년 전에 기록되었지만 이 구절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 삶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불의에서든 개인적인 어려움에서든 일상 생활에서 투쟁과 억압에 직면합니다. 이런 순간에 압도당하고 무력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우리가 의롭고 옳은 일을 행할 때 힘을 얻을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더욱이 우리는 지침과 지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큰 도전에 직면했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이 주시는 힘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라 압제에 직면하여 보호와 힘을 얻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합시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실 것을 신뢰하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정의롭고 옳은 일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21절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I have done what is righteous and just; do not leave me to my oppres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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