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108절 - 혼돈 속에서 평안을 찾음

김 목사 2022. 8. 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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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혼돈 속에서 평안을 찾음

끊임없이 활동과 소음으로 떠들썩한 세상에서 평화를 찾는 것은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뉴스 업데이트, 소셜 미디어 알림, 끝이 없을 것 같은 할 일 목록의 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압도되고 불안해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시편 119편 108절에서 우리는 혼돈 속에서도 평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그 구절은 "주님, 내 입의 기꺼이 찬양을 받으시고 당신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언뜻 보기에는 평화를 찾기 위한 이상한 처방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구절이 실제로 말하고 있는 것을 묵상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설 때,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걱정과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지혜를 신뢰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칭찬을 드리고 인도를 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직장에서 더 높은 권능이 있고 우리가 사랑 받고 보살핌을 받는다는 것을 아는 데서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 심호흡을 하고 시편 119편 108절을 기억하십시오. 찬양을 드리고 인도를 구하고 평화가 뒤따를 것임을 믿으십시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08절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Accept, O LORD, the willing praise of my mouth, and teach me your l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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