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101절 - 고대 지혜에서 신선한 통찰력 찾기

김 목사 2022. 8. 24. 07:40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고대 지혜에서 신선한 통찰력 찾기

시편 119편 101절은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내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게 하였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유혹을 피하고 의의 길에 머무르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열쇠라는 영원한 진리의 본질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수천 년 전에 기록되었지만 그 메시지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이 있습니다. 산만함과 유혹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의 신념에 충실하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그렇게 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필수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현대에는 물질적 쾌락에 탐닉하고 공동체보다 개인주의를 우선시하라는 메시지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시편 119편 101절은 우리에게 그러한 충동을 물리치고 그 대신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우선순위에 둘 것을 촉구합니다.

이 지침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혼돈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삶의 새로운 목적과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대의 지혜에서 힘을 얻고 현대의 도전을 통해 우리를 인도할 신선한 통찰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101절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I have kept my feet from every evil path so that I might obey your wor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