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94절 -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안을 찾다

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말씀에서 위안을 찾다

시편 119편 94절은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라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의 이 말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강한 포기와 신뢰의 감정을 발산합니다. 끊임없이 소음과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오늘날의 세상에서 평화와 방향 감각을 찾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교훈을 구함으로써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한 종교 서적이 아니라 우리에게 지혜와 위로와 방향을 제시하는 삶의 지침서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써 우리에게 닥치는 어떤 도전에도 맞설 힘과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길을 잃거나 압도당하는 느낌이 든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교훈을 구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이 여러분을 인도하고 이 혼돈의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평안과 방향을 제시하게 하십시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94절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Save me, for I am yours; I have sought out your precep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