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84절 - 고난의 때에 힘과 위로를 찾음

김 목사 2022. 8. 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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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고난의 때에 힘과 위로를 찾음

어려운 시기에 직면했을 때 압도되고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왜 이런 고통과 고난을 견뎌야 하는지, 구원의 희망은 없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움 가운데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힘과 위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84절은 우리가 고난 중에 혼자가 아님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종이 언제까지 기다리리이까 언제까지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벌하시려나이까"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자신의 시련과 환난을 헤쳐 나갈 때 공감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공의를 구했지만 결국 위로와 격려를 위해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그는 "주의 종이 견디겠나이다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다시 말해, 그는 역경에 직면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사랑의 약속에서 위안을 발견합니다.

성도인 우리 역시 하나님의 약속에서 희망과 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 돌이키고 그분의 말씀에 의지함으로써 우리는 어떤 시련도 인내하고 더 강하고 탄력 있게 될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84절이 우리가 고군분투할 때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지탱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상기시켜 주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84절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How long must your servant wait? When will you punish my persec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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