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66절 - 하나님의 가르침의 능력

김목사의 오늘 칼럼] 하나님의 가르침의 능력

시편 119편 66절은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말합니다.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세상에서는 혼란스러운 일상에 휘말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놓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지식과 좋은 판단력을 구하는 것이 충만한 삶을 사는 데 필수적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침과 지혜를 제공합니다. 그분의 계명을 따름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가치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심 없이 모든 규칙이나 전통을 맹목적으로 따라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이해와 분별력을 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소음과 산만함이 가득한 세상에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묵상하면 명확성과 목적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판단력과 지식을 기르기 위해 힘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66절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Teach me knowledge and good judgment, for I believe in your comm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