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55절 - 순종의 기쁨 찾기
김 목사
2022. 7. 1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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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의 오늘 칼럼] 순종의 기쁨 찾기: 시편 119:55의 현대적 해석
시편 119편 55절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라고 선언합니다. 언뜻 보기에 이 구절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의 단순한 진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보면 그것이 기쁨과 순종의 관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가장 어두운 밤에도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데서 기쁨을 찾습니다. 이 기쁨은 의무감이나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에서 나옵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분의 계명을 굳게 붙잡음으로써 깊고 지속적인 평안과 만족감을 경험합니다.
이 메시지는 고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종종 반역과 자기 만족을 중시하는 세상에서 시편 기자는 진정한 기쁨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데서 온다고 상기시킵니다. 우리 모두가 순종에서 기쁨을 찾고 밤에 항상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55절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In the night I remember your name, O LORD, and I will keep your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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