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칼럼

시편 119편 37절 - 우리의 눈을 지키라

김 목사 2022. 7. 2. 07:34
728x90
반응형

김목사의 오늘 칼럼] 디지털 유혹의 시대, 우리의 눈을 지키라

시편 119편 37절은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끊임없이 화면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이 구절은 새로운 차원의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는 선하고 참된 것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는 이미지와 메시지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무가치한 것에 탐닉하려는 유혹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아무 생각 없이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거나 끝없는 비디오 스트림을 보는 일에 몰두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는 자로서 우리는 이러한 산만함으로부터 우리의 눈과 마음을 지키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건전한 콘텐츠를 찾고 하나님의 방법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무가치한 것들에서 눈을 돌리고 하나님의 진리에 집중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풍성한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진주충만

 

#시편 119편 37절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preserve my life according to your word.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