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27절 - 이해를 구하다

김목사의 오늘 칼럼] 이해를 구하다

시편 119편 27절은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근본적인 진리를 강조합니다. 이해를 구하는 것은 영적 성장의 중요한 측면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종종 삶의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답과 빠른 해결책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우리의 영적 발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대신 기도와 묵상,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교훈을 이해하는 데 신성한 인도가 필요함을 인식합니다. 우리 역시 우리의 유한한 인간 정신으로는 하나님의 지혜의 깊이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공부할 때 통찰과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이해를 구할 때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분의 권능과 선하심을 상기시켜 주는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신앙을 강화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 깊게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편 기자의 모범을 따라 우리의 영적 여정에서 이해를 구하는 것을 우선시합시다. 기도와 묵상, 말씀 묵상을 통해 지식과 지혜가 자라나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하소서. - 진주충만

 

#시편 119편 27절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Let me understand the teaching of your precepts; then I will meditate on your wo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