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4편 7절 - 보이지 않는 보호자

김목사의 말씀 칼럼] 보이지 않는 보호자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고 종종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서는 압도당하고 취약하다고 느끼기 쉽습니다. 불확실성과 두려움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우리에게 닥쳐오는 도전에 맞서는 우리의 능력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 가운데 시편 34편 7절의 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위로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우리는 이 하늘의 보호자의 임재를 항상 보거나 느끼지는 못하지만 그분이 거기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분의 눈은 우리를 주시하고 그분의 강한 팔은 우리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길을 잃거나 외롭다고 느낄 때, 우리는 결코 진정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보호자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며 인생의 시련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폭풍우 속에서 우리를 인도합니다. -진주충만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The angel of the LORD encamps around those who fear him, and he delivers them.
#시편 34편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