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 42절 묵상 -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김 목사의 말씀묵상]
사도행전 5장 42절 묵상 -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42는 우리에게 초기 기독교 신자들의 신앙과 헌신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구절은 그들의 변치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증거를 보여주며, 우리에게도 그들의 신앙을 본받을 것을 촉구합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가르치고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42)
우리는 현대 사회 속에서 여러 가지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교회의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하며,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끊임없이 가르치고 증거하였습니다. 이들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에게도 큰 도전과 영감을 줍니다. 이번 묵상에서는 사도행전 5:42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5:42에서 언급된 "성전과 집에서"는 초기 교회 신자들이 신앙 생활을 하던 두 가지 중요한 장소를 의미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공적인 장소이며, 집은 개인적인 공간에서의 신앙 생활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공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공간에서도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살아갔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성전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진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도행전 5:42에서 중요한 단어 중 하나는 "날마다"입니다. 초기 교회 신자들은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헌신하며,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들은 단지 특별한 날이나 특정 시간에만 신앙 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 교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고 증거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핍박과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에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단지 목회자나 전도사들의 몫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함께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현대 사회는 초기 교회 신자들보다 더 많은 도전과 유혹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 헌신해야 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복음의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갈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행전 5:42는 초기 교회 신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들은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신앙을 본받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헌신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 열정을 가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도전과 영감을 주길 바라며,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우리의 일상 속에서 날마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더욱더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2. 초기 교회 신자들처럼 우리의 가정과 공동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데 있어 어떤 도전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3.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말과 행동에서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도 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초기 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열정을 본받아, 우리도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디서든지 당신의 사랑과 진리를 증거하는 자로 세워주시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을 만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 김 목사.
이미지 출처: 예랑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