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21절 묵상 - 믿음과 실천의 조화로 천국에 이르라

김 목사 2023. 7.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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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의 말씀묵상]
마태복음 7장 21절 묵상 - 믿음과 실천의 조화로 천국에 이르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이 말씀은 믿음만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가르쳐줍니다.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는 첫걸음이지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를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행한 그 일을 저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을 할 것이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너희를 위하여 간구할 것이기 때문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예수님의 행적을 따를 뿐만 아니라, 더 큰 일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간구하사 우리를 돕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고백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사람들에게 올바른 삶의 방식에 대해 가르치셨고, 우리도 그 가르침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고자 하시는 뜻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한 삶의 변화는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하게 하며,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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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는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하고, 그 뜻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활용하여, 세상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과 실천의 조화는 우리를 천국에 이르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날을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 속에 전파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 묵상을 위한 질문:

1.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내 삶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뜻을 더욱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나는 성경을 얼마나 자주 읽고 묵상하고 있는가?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를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까?
3.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하기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은사와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내가 속한 공동체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있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믿음을 주시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경을 통해 배우고, 기도와 묵상으로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은사와 능력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s: 진주충만교회mc.

 

#마태복음 7장 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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